우리는 책이 토하는 불꽃이 얼마나 찬란하고 섬뜩하며 긴 여운을 남기는지를 다투어 떠들어 댔다. p.96 중에서 - 하늘닮은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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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호수 2007-10-08  

책을 항상 접하는데 책을 읽고 나서 정리를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님의 바리데기의 서평을 읽고나서 나도 책을 읽고 나서 내 마음의 글을 써 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갖게끔 해 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가끔 놀러 오겠습니다
 
 
하늘닮은호수 2007-10-09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