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 기본편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 기본편 1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 김정환 옮김 / 다산북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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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를 이해하고 현실에서 적용되는 여러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으로 유동비율을 지적하고 있다. GOING COCERN을 위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흑자도산 등의 불후의 일격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외국기업이 인수대상 일순위로 삼는 기업은 자기자본비율이 높고 자기자본이익율이 낮은 기업이다. 그리고 자기자본이익율 보다는 자산이익율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또한 매출액 증가율이 자산증가율을 앞질러야 한다.

  자산이익율 = 매출이익율*자산회전율

  자기자본이익율 = 자산이익율 * 재무레버리지

결국 자기자본이익율이란 자산이익율에 재무레버리지를 이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재무레버리지가 높으면 수익성은 좋아질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은 증가하기에 잘 관리되어야 한다.

앞으로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측면에서 현재 재무적 투자자의 입장에서 투자하는 것보다는 전략적 투자자의 마음가짐으로 주식 투자에 임해야 겠다.

재무/세무/관리 회계 등으로 나누어지게 되는 가장 큰 차이는 재무회계상의 비용과 세무회계상의 비용이 차이로 인한 것이다.

LCD 가격 반도체 가격등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합성의 오류를 지적하고 있다. 고정비와 변동비로 발생하는 증분이익으로 인해 개별기업은 대규모설비통한 대규모 생산할 수 밖에 없지만 반도체 사업 전체로 바서는 수요공급의 원칙에 의해 적자가 발생할 수있는 구조다는 것것이다. 덤핌의 경우 고정비의 상각을 국내판매제품으로 전부 다 처리하고 수출분은 변동비로 하는 것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재고문제 제조원가중 팔린것만이 매출원가에 포함되어 고정비의 일부가 재고에 포함되는 것을 차단하여 부정을 저질를 수 있는 함정을 막기위해 직접원가 계산을 한다.

 공헌이익 = 매출액 - 변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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