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창의력 만들기 대백과 - 하루에 한 가지씩 만들면 아이들 창의력이 쑥쑥쑥!
피오나 와트 지음, 에리카 해리슨 그림, 김정미 옮김 / 미세기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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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하고 놀기좋을꺼같아서 구매했는데..초등학생은 되야할꺼 같애요. 6,7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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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만들기 - 개정판
홍나영 지음 / 교문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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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여러번 더 정독하며 봐야할까봐요. ㅎㅎ 아이자라는걸 보면 참 이쁘다. 이쁘죠?  

한복의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걸 볼때면 더 이쁘다. 그런데, 값도 비싸고..비누도 만들고 화장품도 만들어쓰는 요즘엔 자꾸 이걸 만들어보고자하는 욕심이 생겨서 능력밖의 이 욕심때문에..나쁜 머리가 고생이다. --;  ㅋ.남아.여아 참고치수가 기재되어 있어서 편리한것 같다. 아직 만들으려면 더 많이 보고 또 봐야할꺼 같지만, 나처럼 한복을 한번 만들어볼까? 하고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요 책..권해드리고 싶다. 마름질(재단)도 원단 폭에 따라 잘 나와있다.  

다른 책들에 비해 실용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으며, 사용법도 대략 자세한 것 같다. 버선만드는 법, 귀주머니(길죽한 복주머니같다..), 두루주머니(염낭.우리가 아는 복주머니 모양), 조각보 만드는 모양에.매듭단추 만드는 법까지 나와있으니..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여 만드시면 좋을꺼 같다. 읽긴 읽었으니..리뷰를 쓸 뿐이고.. 더 잘 만들어서 다음엔..이런걸 읽으면, 만든 사진까지 올려보면 더 좋을꺼 같다는 아쉬움과 타는 마음을 적어본다. ㅎ 책 두께는 보통 소설책두께정도이니 부담별로다.. 여러번 정독하다보면..또 옆에두고 참고하면서 만들면 좋은 작품(?)이 나올것으로 생각된다. ^^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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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이 바뀌는 문어 - 자연관찰 물에 사는 동물 24 자연관찰 24
전민희 지음, 최재천 감수 / 기탄동화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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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문어 입은 어디에 있을까. 눈은? 코는 있나? 나는 문어를 안좋아한다. 맛이 별로라서..  

그런데, 문어의 그 동그란 부분이 머리가 아니란다~ 이야~이거 대단한 발견이네. 그런데, 또 다리옆에 있는것이 눈이란다. 이것 또 뭔 얘기야~ 먹는거에만 신경쓰는사이. 새로운거 또 배웠다. ㅎ 문어가 카멜레온처럼 보호색을 갖고 있다는 얘긴 첨 들어본것 같다. 4살 우리꼬마도 이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에 빠져든듯 하고. 읽어주는 엄마도 생소하고 새록새록 달라보이기는 마찬가지다. 넘 깊지도 그렇다고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도 않은..이 책. 정말 구매하고 싶었다.  

문어 새끼에 대한 엄마문어의 이야기(읽어보세요..넘 자세히 말하면 안될꺼 같애서..ㅋ)를 듣고 난 우리 꼬마는 눈물을 글썽였다. 이쁜 것~ 과학책임에도 지루하지 않게 잘 나와있어요. 어린아이들에겐 그림옆에 있는 한줄만 읽어줘도 그림만 봐도 좋을꺼같네요. 저는 우리애 2살때도 그런식으로 설명해줬더니..잘 집중해서 듣더라구요. 관심있게~ 비슷한 동물로 카멜레온이 나왔어요. 카멜레온이 이구아나 닮았다고 하네요. 이구아나도 아는구나.. 별걸 다 아네. 카멜레온이 잠자린지..파린지..먹이를 잡아먹는걸 보더니.. 제 혀를 쭉 내밀고. "난 이만큼이 다 인데... , 엄마는? " 합니다. ㅋ 엄마도 덩달아 아이처럼 혀를 쭉 내밀었지요. 하하하  

아이들의 눈을 더 넓게 해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시리즈중 하나예요.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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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맛있는 감자 - 자연관찰 식물과 균류 47 자연관찰 47
송소영 지음, 최재천 감수 / 기탄동화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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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맛이 심심하다고 감자책이 심심하진 않았다.  

감자꽃이 생각보다 예쁘다. 별 모양을 하고 있는 꽃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 먹기에만 바빴나? 엄마는 아이의 읽어주면서 아이만큼 엄마도 같이 자란다. 감자의 싹에 독이 있다고 하니..아이는 뱀처럼 무서운 것도 아닌데..왜 감자에 독이 있느냐고 묻는다. "글쎄.. (엄마의 머리는 백지상태~)" 그냥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주셔서 그런거야.. 그래버렸다. ㅎㅎ  

갖춘꽃 안 간춘꽃 어린아이에게 그런걸 설명해주긴 어렵지만, 대신 요건 엄마가 잘 기억했다가 아이가 학교에 갈만큼 자라게 되면..그래서 이런것에도 관심을 갖게되면 알려주면 좋겠다. 히히.감자꽃에 열리는 열매도 몰랐다. 감자나무엔 감자만 열리는 줄 알았는데... 덩달아 오이도 어떻게 자라는지 알고 나니.. 시장에서 구입하는 오이에 없는것이 할머니 집에 열리는 오이엔 뭐가 달려있는지도 알게 되었다. 이 기탄동화.. 정말 마음에 든다. ^^; 이러다.. 나 이 책 시리즈  전도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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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놀부
이상교 글, 김민선 그림 / 아이즐북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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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보드북으로 되어있고, 어른 손바닥만하다. 크기는 아이가 들고 왔다갔다 하기에도 좋고 무게도 적당한듯하다. (우리 아이 4살) 이제 좀 긴 내용의 책도 잘 읽고 하는데.. 전래동화를 읽히려니..다른것들은 내용이 너무 긴 듯하여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내용은 정말 중요한 것들만 있고. 한페이당 적으면 1문장 많으면 4문장 정도의 짧은 글과 글을 대신하는 그림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펼쳐서 볼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내용이 짧다보니..이 책 안에 있는 글만 읽어주다가는 내용 전달이 잘 안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엄마의 덧붙임 설명이 꼭~! 필요하다.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들이라면, 그 닥..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된다.무엇보다 아이가 좋아라한다. ㅋ. 칼데코어쩌구 하는 책들과 외국서적들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전해줄수 있다는게.. 어쩌면, 큰 행운이 아닌가 싶다. 더 많이 더 많은 것들을 읽혀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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