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정희진의 글쓰기 2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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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의 내용은 거의 전부 필사하고 싶었다. 읽어야할, 읽고싶은 책들이 늘었다. 역시 정희진샘의 글은 나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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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 양장본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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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과의 인연이 이제사 닿았다. 글도 잘쓰시고 재치도 있으시네. 명성대로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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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마음 - 야생의 식물에 눈길을 보내는 산책자의 일기
고진하 지음, 고은비 그림 / 디플롯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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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삶을 사는 시인의 야생초 이야기에 편안함과 다정함을 느꼈다. 식물이 좋다. 점점 더 좋다. 먹지 않아도 좋고 먹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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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대하여 - 작가가 된다는 것에 관한 여섯 번의 강의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박설영 옮김 / 프시케의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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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보다 작가에 대한 이야기 같기도. 작가들이 읽어봄직한 내용? 영문학의 역사나 작품들을 잘몰라서 내겐 좀 어려웠다. 그래도 마거릿 애트우드의 책을 읽어보고 싶었기에 어느정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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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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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와 상징 같은 문장들을 다 알기 어렵지만 매력적인 이야기다. 매력적이라기엔 끔직하기도 하지만 공감되는 이야기다. 그의 고독과 선택을 이해한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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