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책이다. 철학이 역사를 이끄는 근본임을 일깨우는.
인간이 가진 의식의 능동성은 위대함과 동시에 위험함 또한 가지고 있다.
그러기에 그야말로 인간과 자연을 위한 철학이 무엇이 되어야하는지를 밝히는 것은 인류의 임무이지 않겠는가.<2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