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8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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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의 과정 자체가 의미라면 뼈만 남은 물고기도 괜찮겠다만. 노인에게 죽임 당하고 상처 입은 상어들이 안됐네. 노인은 왜 굳이 먼 바다로 갔을까. '굳이' 뭘 하고자 할 땐 이유를 가지는 게 좋지 않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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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_book 2023-07-11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자체를 이해 못 하신 것 같습니다.. 다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고민 2023-09-15 14:06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저는 노인이 아니라 상어의 입장을 생각해봤습니다. 누구나 하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