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네이버 까페 '주안학교-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

 

* 레시피 : 임종연 강사님꺼.

 

 

앞글에서 밝혔다시피 일하니라 불참하여 못 만들어봄..

 

고등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반찬 5위 안에는 항상 드는건데..

 

그걸 못 해보다니..

 

심히 안타깝구나!!

 

 

 

 

* 재료 : 생고등어 1마리, 무 200g, 양파 1/2개, 대파 1/3대, 풋고추 2개,

홍고추 1개, 장국 1.1/2컵

 

* 조림장 :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1큰술, 맛술 1큰술,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 만드는법

 

1. 생선은 손질하여 3~4cm 폭으로 어슷하게 썬다.

 

2. 무는 큼직하게 나박나박 도톰하게 썰어 살짝 삶아내어 건진다.

 

3. 양파는 큼직하게 나누어 썰고 풋고추, 홍고추, 대파는 어슷어슷 썬다.

 

4. 분량의 조림장을 모두 합한다.

 

5. 냄비에 삶은 무를 깔고 그 위에 고등어와 양파, 고추, 대파를 올린 후 조림장을 위에 고루 뿌린 다음 가장자리로 장국을 붓는다.

 

6. 처음에는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뚜껑을 연 뒤 불을 약하게 하여 조린다. 중간에 국물을 가끔씩 끼얹어 양념이 무속에 고루 밸 때까지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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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바쁜 9월입니다..

 

죽겠습니다 아주.. -_-

 

9월들어 2주간 철야 한번하고 야근 대략 60여시간 했습니다..

 

(참고로 우리 회사는 5시 퇴근임. 고로 12시까지 야근하면 정규

업무시간이랑 삐까삐까 -_-;;)

 

그리하야..

 

비싼 돈 내놓고 2주차 요리 강습을 못갔습니다..

 

당연히 밥도 식당밥을 사먹었던 날입니다 ㅠㅠ

 

장정옥 대리가 레시피를 가져다 줘서..

 

'요리를 글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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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작품..

 

중간에 보이는 채소무침이 바로 본인 솜씨임..

 

양념배합에서 버무리기 까지..

 

 

 

* 재료 : 차돌박이 150g, 배추속대 3장, 상추 5장, 붉은양파 1/4개, 실부추 50g,

 

깻잎 3~4장 또는 당귀적량

 

* 쇠고기밑간 : 소금 , 후추, 생강즙, 청주 약간씩

 

* 야채무침양념 : 식초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소금약간 (갠와사비 약간)

 

* 만드는 법

 

1. 차돌박이를 얇게 저며 썰어 분량의 양념을 발라 잠시 재운다.

 

2. 배추 속대와 상추, 깻잎은 5cm 길이로 가늘게 채 썰어 냉수에 담갔다 건진다. 실부추는 손질해 4cm 길이로 썬다.

 

3. 재운 차돌박이를 달군 팬에 넣고 노릇노릇하게 구워낸다.

 

4. 볼에 야채무침양념장과 손질한 야채를 넣고 살포시 무친다.

 

5. 접시에 고기구이를 돌려 담고 야채무침을 곁들여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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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유경험자이자 주부인..

 

장정옥 대리가 진두지휘한 작품..

 

사진은 저렇지만 맛은 일품!

 

 

 

* 재료 : 꽃게 2마리, 중하새우 7~8마리, 명태알 80g, 무 100g, 애호박 1/3개,

 

쑥갓적량, 붉은고추 1/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2대,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약간, 소금약간, 멸치다시마장국 5컵.

 

* 만드는 법

 

1. 꽃게는 솔로 깨끗이 문질러 닦는다.

 

2. 삼각형 모양의 배 부분과 등딱지 부분의 껍질을 분리한 뒤 가장자리에 붙어있는 솜털은 떼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새우는 내장을 손질한 뒤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놓고 명태알도 씻어 건진다.

 

4. 무는 나박나박 썬다. 애호박은 반갈라 도톰하게 썬다. 풋고추와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는 어슷어슷 썬다.

 

5. 끓는 장국에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끓어오르면 무와 명태알을 넣는다.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꽃게와 새우, 애호박을 넣고 한소큼 더 끓인다.

 

6. 다진마늘을 넣어 맛을 내고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보충한 뒤 고추와 파 고춧가루를 넣고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짧게 자른 쑥갓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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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시범 작품

 

 

* 재료 : 꽃게 2kg, 부추 적량, 대추 3개

 

* 끓이는 장 : 간장 6컵, 국간장 1컵, 맛술 1컵, 소주 2컵, 사이다 3컵, 감초 4쪽,

 

월계수잎 2장, 마른고추 5개, 생강 1톨, 통후추 1큰술, 양파 1/2개, 대파 1/2대,

 

마늘 1통, 배 1/2개, 장국 7컵 (북어머리 2개, 다시마 3장, 무 200g)

 

* 만드는 법

 

1.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한 번 끓여 완전히 식힌다.

 

2. 살아있는 꽃게를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낸 뒤 여러 번 헹구어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3. 항아리나 밀폐용기에 손질한 꽃게를 차곡차곡 가지런히 담는다.

 

4. 분량의 재료를 냄비에 담고 충분히 끓여서 식힌 뒤 체에 거른다.

 

5. 3에 걸른 장물을 붓고 2~3일 두었다가 국물을 따라 냄비에 붓고 한번더 팔팔 끓여 식혀서 다시 붓는다.

 

6. 4~5일 후에 꺼내어 게딱지와 모래집을 떼고 가장자리에 붙은 털을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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