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

 

 

* 일시 : 2009년 10월 6일

 

* 장소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지점 9층 문화센터

 

* 강사 : 임종연

 

* 4조인원 : 본인, 정옥 대리, 남궁 대리, 여대생.. 총 4명..

 

 

* 오늘의 메뉴

 

- 가을밤영양밥

 

- 오징어찹쌀순대

 

- 수삼닭꼬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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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잡채..

 

이 작품(?)을 기점으로 나의 자기소개가 바뀌었다..

 

취미 : 독서 & 등산

 

특기 : 잡채

 

훗..

 

 

 

 

* 재료 : 쇠고기 100g, 마른표고버섯 3개, 목이버섯 10g, 느타리버섯 100g, 새송이버섯 1개, 팽이버섯 1봉지, 양파 1/2개, 당근 5cm, 시금치 200g, 달걀지단 적량, 불린당면 300g, 잣 1작은술.

 

- 고기양념 : 간장 1.1/2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파 2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참기름 2작은술씩, 후추가루 약간.

 

- 느타리,시금치양념 : 소금 1/2작은술, 다진파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 당면양념 : 간장 1큰술, 설탕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 전체양념 : 간장,소금 약간, 깨소금,참기름 각 1작은술씩.

 

 

 

* 만드는 법

 

1. 쇠고기는 살짝 얼린 상태에서 4~5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2.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려서 기둥을 떼고 포를 떠서 채 썬다.

 

3. 목이버섯은 부드럽게 불려 씻어 낸 뒤 한입씩 뗀다.

 

4. 고기양념을 만들어 쇠고기와 표고버섯, 목이버섯에 넣고 고루 주물러 무친다.

 

5. 느타리버섯을 끓는 물에 살짝 삶아 헹구어 물기를 꼭 짠 뒤 가늘게 찢어 분량의 양념으로 무친다.

 

6. 시금치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내어 헹구어 물기를 꼭 짠 뒤 4~5cm 길이로 썰어 분량의 양념으로 무친다.

 

7. 새송이 버섯은 가늘게 찢어 놓는다. 팽이 버섯은 밑둥을 잘라 가닥가닥 뜯어 놓는다.

 

8. 당근은 4~5cm 길이로 채 썰어 소금 뿌려 절여 두었다가 꼭 짜놓는다. 양파는 반갈라 채썬다. 달걀지단은 4cm 길이로 채 썬다.

 

9. 당면은 찬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다음 끓는 물에 삶아 건져 2~3번 잘라 낸 뒤 분량의 당면양념으로 무친다.

 

10. 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당근, 느타리, 새송이, 팽이, 고기 순으로 볶아 식힌다.

 

11. 기름을 조금 더 보충한 뒤 양념해 놓은 당면을 넣고 살짝 볶아 식힌다.

 

12. 큰 볼에 볶은 야채와 당면을 넣고 합하여 섞은 뒤 전체 양념을 넣고 무쳐 낸다.

 

13. 그릇에 잡채를 소복히 담고 지단채와 잣을 올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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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부족하여 본의 아니게 지난 5주중 가장 많은 실습을 했던 5주차..

 

사진의 오징어 무침이 본인 작품..

 

 

 

* 재료 : 밥 2~3공기 (소금, 참기름, 통깨) 구이김 4장, 오징어 1마리, 무 200g, 미나리,실파 각 적량씩.

 

- 무초절이양념 : 식초 4큰술, 설탕 3큰술, 소금 2작은술, 물 4큰술.

 

- 오징어,무양념 : 고운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생강즙 1작은술, 식초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소금 약간, 통깨 적량.

 

 

 

* 만드는 법

 

1. 오징어를 내장을 빼고 깨끗이 씻어 껍질 벗긴다.

 

2. 끓는 물에 오징어를 삶아내어 적당 크기로 썬다.

 

3. 무를 껍질 벗겨 0.5cm 두께로 큼직큼직하게 썰어 분량의 초절이 양념으로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꼭 짠다. (하룻밤정도)

 

4. 실파와 미나리를 깨끗이 다듬어 씻어 3cm 길이로 자른다.

 

5. 분량의 양념을 합하여 섞은 뒤 오징어와 무를 각각 무쳐낸다.

 

6. 따끈한 밥에 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고 살살 버무려 구이 김 위에 밥을 펼쳐놓고 돌돌 말아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7. 접시에 김밥과 오징어 무 무침을 곁들여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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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사 시범요리..

 

역시 갈비는 사전에 준비를 좀 많이 해둬야할듯..

 

급하게 단시간에 만들다 보니 우리 엄마가 만들어 주던 갈비보다 맛은 별로..

 

적절히 양념이 밴 깊은맛이 부족했다고나 할까?

 

 

 

* 재료 : 갈비 2kg, 물 13컵, 당근 1/2개, 무 200g, 마른표고버섯 5장, 대추 10개, 밤 10개.

 

- 향채 : 파 1/2대, 마늘 5톨, 양파 1/2개, 통후추 1작은술, 마른고추 2개.

 

- 양념A : 육수 11컵, 간장 2/3컵, 설탕 70cc.

 

- 양념B : 배 1/6쪽, 양파 1/6쪽, 마늘 5톨, 청주 1/3컵, 물 1/3컵.

 

- 양념C : 후추 1/2작은술, 깨소금,참기름 적량, 물엿 1/2컵.

 

 

* 만드는 법

 

1. 갈비는 냉수에 담가 핏물을 충분히 빼서 물에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뺀다.

 

2. 물기 뺀 갈비를 냄비에 담고 물 13컵을 부어 푹 무르도록 삶는다. (약 30분 정도) 파, 마늘, 양파, 통후추, 마른고추를 넣고 삶으면 누린내를 없앨 수 있다.

 

3. 삶아진 갈비는 건져놓고 육수는 면보에 걸러 놓는다.

 

4. 당근, 무는 큼직큼직하게 썰어 모서리는 깨끗이 다듬고 끓는 물에 살짝 삶아 건진다. 표고버섯은 충분히 불려 기둥을 떼고 넷으로 나누고 밤도 큰 것은 4쪽 또는 2쪽으로 자르고 대추는 돌려깎기 하여 씨를 빼고 셋으로 나눈다.

 

5. 믹서에 B양념을 넣고 곱게 갈아 A양념과 합한다.

 

6. 냄비에 삶은 갈비와 육수 11컵을 붓고 (5)의 양념을 넣고 끓인다.

 

7. 중간 뜨는 거품과 기름은 말끔히 걷어내면서 부재료를 넣고 충분히 간이 배이게 찜을 한 뒤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C양념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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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씨 말에 의하면 지난 학기에도 수강생들이 처음 시작할때의 의욕과는 달리 끝날 무렵즈음에는 참석률이 저조하여 사람이 모자라서 요리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하더니..

 

추석특집으로 '갈비찜'을 한다고 했는데도.. 우리조는 우리회사 인원만 딸랑 3명 참석했던 5주차..

 

다들 퇴근하고 집에가면 '밥'이 있는 애들이었구나..

 

난 끝까지 여기서 저녁을 먹어야지 다짐함.. -_-

 

 

 

* 일시 : 2009년 9월 29일

 

* 장소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지점 9층 문화센터

 

* 강사 : 임종연

 

* 4조인원 : 본인, 장정옥 대리, 남궁근 대리 총 3명.. (형수, 태진 2조)

 

 

* 오늘의 메뉴

 

- 호텔식갈비찜

 

- 충무김밥

 

- 버섯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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