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그리스 - 마음의 여행을 떠나는 컬러힐링 북 컬러힐링 시리즈 4
이일선 지음 / 니들북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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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을 보다보면 그리스로 바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러다가 만난 컬러링북은 맘마미아 그리스 ! 

책 표지만 봐도 벌써 푸른 색감이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페이지 당 하나씩 배치되어있어서 색칠하기가 훨씬 좋았어요

게다가 꽤나 두꺼워서 맘편히 한장 한장 색칠해 나갈 수 있었어요-

원 그림이 너무 예뻐서 그런지 색칠하기 아까울 정도였네요 !! 








산토리니 티셔츠를 색칠했는데.. 뭐랄까 제가 상상하던 느낌이랄까요

저런 티셔츠 직접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보고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ㅋㅋㅋㅋ 






그리스로 여행을 떠날 때 신고 싶은 운동화를 생각하며 색칠했는데 

뭔가 조금 무거운 느낌의 운동화가 되어버렸어요 

사실 중간에 조금 실수를 해서.... 너무 어두운 색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 







코린토스 운하에서의 번지점프라는 제목의 그림이였는데 

안그래도 저번주에 꽃보다 할배에서 코린토스 운하를 보러 갔더라구요~ 

코린토스 운하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 상상하면서 색칠했는데.... 

꽤 비슷한 느낌이 나는 것 같은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헤헤 








아직 색칠하고있는 제1회 아테네 올림픽 경기장에서 기념촬영 모습이 담긴 그림이에요- 

채워가고있는 중인데 그리는내내 다른 생각안나고 너무 좋네요 

저번에도 컬러링북 했었지만... 스트레스 해소용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잡생각 안들게 하는 것 같아요 

잠시라도 머리가 쉴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특히나 맘마미아 그리스는 색칠하면서 실제의 모습은 어떨까 상상하면서 그리니까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하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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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의 작업 노트 - 데이비드 두쉬민의 창작을 위한 조언 사진가의 작업 노트 1
데이비드 두쉬민 지음, 홍성희 옮김 / 정보문화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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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진에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직 사진에 대해 여러모로 모르는게 참 많아서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중이거든요 

그렇게 알게된 사진가 데이비드 두쉬민, 사이트에도 들어가보니 그의 포트폴리오에 반해버렸어요 

정말 매력적인 사진이 많이 있어서 한참을 그의 포트폴리오만 넘겨서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사진가의 작업노트에는 데이비드 두쉬민이 지역별로, 날씨별로 어떻게 촬영을 해야하는지 장비 목록, 혹은 기술적인 문제 등 그 지역에 맞는 촬영 방법을 소개해주고있는데요 

베니스, 너무 가보고싶은 아이슬란드, 케냐, 남극까지 네 곳에서의 촬영 이야기를 들려준다고하니 설렐 수 밖에 없었어요 

여행 겸 사진을 배우는 시간인 것 같아서요.. 


먼저 베니스의 사진을 봤을 땐, 비오는 날 촬영하기 정말 힘든다는 걸 알기에 비가 오는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도 언젠간 비가 오는 모습을 눈에 담는 것처럼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독한 베니스를 렌즈로 담았다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사진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기도 했어요 

특히 모션 블러샷은 제가 언젠가 시도해보고픈 방법인데 그게 쉽진 않더라구요 

찍고나면 구도가 맘에 안든다던지 모션이 잘 잡히지 않을 때도 있었어요 

그리고 라이트룸은 혼자 열심히 배워서 사용은 하고있는데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슬란드에서의 촬영 사진을 보니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더라구요 

아이슬란드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이 아이슬란드에 도착해서 생소한 공간을 촬영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에 

저 역시도 여행을 떠나기 전, 아무런 정보 없이 여행을 떠나 전혀 다른 시각으로 느껴보고싶기 때문이에요 

아이슬란드의 비, 안개 그리고 렌즈 필터에 끼는 습기들로 고생했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날씨 정도는 미리 알아야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누군가와 같이 여행을 가면 서로 다른 시각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물론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저는 오히려 도움이 안될 때도 있더라구요

뭔가 누군가와 같이 찍으면 한 자리에서 오래 머물 수도 없고 원하는 만큼 머물면서 여유롭게 촬영할 수 없다는 생각도 있구요 

오히려 집중이 안되었던 기억도 있네요 


삼각대와 필터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삼각대는 상황에 따라 더 길고 튼튼하게 버텨줄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까지 삼각대를 잘 사용하진 않지만 앞으로 구입하게되면 중요하게 체크할 부분이 생긴 것 같아요 


그리고 케냐에서의 사진들을 만났을 땐, 어쩜 이렇게 인물촬영을 완벽하게 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사진전 다니면서 가장 궁금했던건 인물 촬영 ! 

서로 신뢰가 쌓이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 가장 힘든게 인물촬영이 되지 않을까 싶었을 정도니까요 

저자가 인물 사진 촬영은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기에 

그럼 나에게 맞는 리듬은 무엇일까, 인물 촬영을 했을 때 나의 자세는 어떠하였는지... 생각해보게 됐어요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남극에서의 촬영 사진은 이렇게 큰 사이즈로 다양한 사진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펭귄들의 사진도 너무너무 귀엽고, 손으로 사진을 만지면 얼어버릴 것 같은 빙하 사진은 눈에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었구요 

저자 역시 믿을 수 없이 푸른 빙하의 모습에 포토샵이 절대 아니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저자의 마지막 말이 제 맘 속에 깊히 박혀버리네요 

지금 당장 카메라를 들고 나가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름답고 정직한 사진을 찍길 바란다고 

사진가로써의 인생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책이라고...

이 책을 통해서 꿈에 대한 생각이 좀 더 확고하게 자리잡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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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겁이 많다 - 손씨의 지방시, 상처받지 않으려 애써 본심을 감추는
손씨 지음 / MY(흐름출판)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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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겁이 많다, 어린이들 보다 청소년들 보다 겁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만해도 그랬어요.. 어렸을 땐 무섭고 두려운거 모르다가 어른이 되고나서야 모든게 무섭고 두렵고 겁이 많아지기 시작한거죠 

아마 어른들이 가장 겁이 많을 거라는 이 제목이 사실일거에요 

자꾸 현실적인 부분만 보이고 희망은 줄어드는 모습에 겁이날 수 밖에 없는게 어른들에겐 당연하게 느껴지는건 아닌가 싶어요 


#초기화 라는 글을 읽을 땐 공감할 수 밖에 없었어요 

얼마전 제 SNS를 바라보며 생각했었어요, 아마 이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지만 

SNS를 보면 나만 즐겁지 않은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은 항상 즐겁고 신나는 일이 있고 맛있는 것만 먹고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SNS를 안하고 쉬고있거든요 

쳐다보지도 않고 사진도 그닥 올리지 않구요 

저는 지금 블로그만 하고 있는데 매번 SNS를 보고있자면 그런 생각들이 떠올랐었어요 

그런데 그건 그저 내가 타인과 비교를 할 뿐이였고 비교는 하면 할 수록 불행해진다는걸 알게되었기 때문이겠죠


기다림 속에는 희망이 있다, 위로가 되어주는 이 말 

그냥 한 문장일 뿐인데 희망은 있다고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살아라 ! 라고 위로해주는 것 같네요 

이 책을 읽다보니 난 진짜 어른인가 싶었어요 

어른이 아닌 사람으로 산게 어른으로 산 것보다 더 오래되었는데 어떻게 어른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어른이 된 시간이 더 길어져야 어른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정말 어떤 조건을 지녀야 어른이 될런지.. 알 수가 없네요 

과연 저는 인생에 있어서 어른이 될 수 있는걸까 하고 생각하게 될 정도니까요 


사람들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되는 요즘, 인간관계에 관한 책도 많이 읽고 있지만 

#우린 너무 착하다 를 읽고는 주변에 아무리 좋다고 진심으로 대한다고 한들 나 역시 그렇듯이 

힘들다고 말하면 위로하면서도 기뻐해요.. 모든 인간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저는 그래요 

그러니 누구나 착할거라고 혹은 나는 착하다고 착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걱정한다고 무언가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알면서도 걱정하는 것이 스스로도 참 답답하게 느껴지지만요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좋은 글을 많이 읽을 수 있었고 

겁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위로의 이야기가 그저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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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은 하루 (윈터에디션)
구작가 글.그림 / 예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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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던 마음은 어떻게 해야 회복이 되는지 아시나요?

저는 요즘 책을 읽거나 가족과의 대화로 해결하고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우연히 '그래도 괜찮은 하루'라는 책을 알게되어 읽었어요 

이미 다른 분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책이였고 제가 조금 늦게 알게된 편이더라구요 


읽는동안 귀가 들리지 않고 앞으로 점점 눈 앞은 검은 세상을 변한다는 토끼 베니의 이야기

저자이신 구작가님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구작가님의 버킷리스트를 봤을 땐, 스스로 너무 당연하게 여기던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누군가와 비교를 해서 얻는 행복은 정말 짧게 간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비교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구작가님의 버킷리스트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구요 

저 역시도 사소한 것 마저도 하고 싶은게 많은데 왜 생각해보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의 대한 끝없는 사랑, 당신들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사랑을 주는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요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이 점점 더 커지면서 불안함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이 정말 많아지는 요즘인데요... 

저 역시도 부모님을 향한 사랑, 가족을 향한 사랑이 끝없이 뿜어져 나오다보니.. 표현을 꼭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표현을 많이 하는 것 만큼 좋은게 없으니까요 ^^ 


읽는내내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구작가님에게 오히려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걱정이 많고 두려움이 많던 저에게 용기를 주셨어요 

정말 쓸모없는 걱정들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이 순간을 즐기고싶어요 

그리고 더더더 열심히 살아가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고마운 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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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 350만원 들고 떠난 141일간의 고군분투 여행기
안시내 지음 / 처음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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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행을 떠날 때에는 여행지에가서 얼마를 쓰게될지 미리 파악을 하고 파악한 정도의 돈을 들고 여행을 가곤 하죠

그게 아마 보통 여행자들의 여행계획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 역시도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입장료와 차비, 숙박비를 계산해두고는 필요한 정도의 돈으로 여행을 떠나니까요 

그런데 여기 이 책의 저자인 안시내씨는 350만원을 들고 141일간 여행을 했다고 하네요?! 

이 여행기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여행을 떠나게 된건지 그 기간동안 그 돈으로 어떻게 지내온건지부터 궁금해지더군요 

그런데 그녀는 심지어 용감하게도 제가 가장 꿈꾸는 배낭여행지인 인도로 떠났으며, 모로코, 유럽, 이집트까지... 

부럽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여행지들을 다녀온 그녀의 여행 이야기가 더욱 더 궁금해졌어요 


그녀는 여행이야기만 들려준 것이 아니라 여행기로 들어가기 전 모두가 질문하고 싶었던 것들을 미리 답해주었어요 

생활비 얼마나 드는지 숙소는 어떤 방법으로 저렴하게 해결한건지 

여행지마다 조심해야 할 것들을 아주 세세하게 이야기해주더라구요 

그녀가 다녀오고난 후, 엄청난 질문세례 덕분에 주의해야 할 점들도 알 수 있었어요 


직접 가이드북을 만들어 다니는 그녀가 놀라웠어요 

여행을 떠날 땐 항상 고민되는게 여행에 대한 정보가 담긴 책이나 지도를 어떻게 들고다녀야 하나... 하고 생각해거든요 

그래서 무겁게 프린트물을 뽑아 들고다닌 기억도 있고, 지도에 표시해서 지도만 들고다닌 적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여러나라를 다니다보면 필요한 정보들은 더 많을테니 직접 가이드북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도에 도착하자마자 울음을 터뜨렸을 그녀의 모습이 쉽게 상상이 되었어요 

원래 혼자하는 첫 여행은 신나고 즐거움 마음보다는 두려움이 더 클테니까요 

그녀가 인도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다가 영화관을 찾으러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는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워 저절로 그 상황이 상상이 되었어요 

뭐랄까... 상상이 잘 되는건 인도로 여행을 가고 싶어서일지도요.. 


그녀의 여행기를 읽는내내 내가 여행을 하는 것처럼 설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고맙고 그리운 사람들 이라는 것이 기쁨으로 다가왔어요 

그녀의 여행기가 부러울 수 밖에 없었고, 나도 정말 딱! 이런 여행 해보고싶다는 마음이 커지더라구요..

그녀의 여행이 정말 배가 아플 정도로 부러웠어요... 

더 늦기 전에... 그녀처럼 여행해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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