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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리뷰대회

베스트 서비스 노 서비스 - 서비스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서비스다!
빌 프라이스 & 데이비드 제프 지음, 박선영 옮김 / 호이테북스 / 2014년 6월

어른이 되고난 후에는 누구나 자신의 사업을 꿈꾸는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저도 요즘 사업에 대한 꿈을 꾸다보니 서비스가 가장 중요한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해요 

요즘 뉴스에서도 꽤 한부분을 차지하고있는 갑과 을의 싸움 혹은 감정노동자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죠 

그런걸 볼때마다 제 생각은 서비스가 중요한걸까 어떤 서비스여야 고객은 만족을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가득 차있었어요 

그러다 베스트 서비스 노 서비스라는 책을 발견했고 읽으면서 사업을 하게된다면 나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베스트 서비스 노 서비스에서는 현존하는 브랜드를 통해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어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고객들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정확히 파악한 후 원하는 그것을 손에 쥐어주는 것이 아닌 그걸 얼마나 더 좋게 전달하느냐에 대한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 역시도 한명의 고객으로써 굉장한 불만을 가진적이 있어요 

매번 같은 실수로 고객인 저를 화나게 했었는데 그 후에도 그 기업은 변하지를 않았어요...

그렇다면 저를 응대하는 직원들의 잘못이 아닌 기업 자체에서 소비자가 불만이 있다는 것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럼 거꾸로 생각해서 그런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것이 나라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라며 자꾸 제 자신에게 되묻게했어요 

베스트 서비스 노 서비스를 읽으면서 고객의 입장에서도 생각해야 하지만 무작정 고객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 제목이 의미하는 바는 과연 무엇일까..라고 물음표를 머릿 속에 담아두고는 계속 책을 읽었어요 

그리고 읽으면서 제목이 의미하는 바를 하나씩 알아가기 시작했죠 

그 의미를 이해하는 데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어요 

너무도 쉽게 이해시켜주고 그래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는 노 서비스가 될 수 밖에 없었던거죠 

그리고 이 책에는 부록까지 포함되어 있는데요 

실전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혹은 사업을 위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용어 정리까지 나와있어서 

항상 숨기기만 하는 책들과는 다르게 많은걸 오픈해서 현실적인 가르침을 주었던 책이였어요 

'데일 카네기' 시리즈 세트, 다섯번째 성공습관

제10회 리뷰대회

데일 카네기의 성공습관 (양장)
데일 카네기 지음, 바른번역 옮김 / 코너스톤 / 2015년 2월

데일 카네기 시리즈의 마지막 다섯번째 책 성공습관은 37명의 성공한 인물들의 습관이야기가 담아져 있었어요 

차례를 보면서 인물들의 이름을 훑어보았을 때 제가 모르는 인물도 참 많았어요

자기계발서는 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도 모르는 인물이 많아서 다시 한번 놀랐어요

긍정적인 인물로 유명한 헬렌 켈러, 옛날부터 인물전을 보다보면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헬렌 켈러는 

눈도 귀도 닫혀있지만 그녀는 인물전에 남을 만큼 대단한 인물이였죠 

그녀는 그런 자신의 상황을 이겨내는 힘을 가졌기에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세지가 강했을거라 생각해요 

데일 카네기의 성공습관에 나온 인물들에 대해 읽다보니 모두가 실패를 경험했고 그 실패를 기반으로 성공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갔다는 공통점은 느낄 수 있더라구요 

제가 잘 모르는 인물들도 있었지만 읽으면서 떠오르는 인물은 있었어요 

만약 데일 카네기 시리즈의 성공습관에 지금 시대의 인물을 넣는다면 꼭 들어가야 할 사람이 생각났던건데요

그게 바로 짐 캐리에요, 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 분들 혹은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담긴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짐 캐리의 이야기는 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짐 캐리는 노숙자의 인생을 살다가 배우로써의 성공적인 삶을 이루어 낸 인물이잖아요

성공습관 책을 읽으면서 현 시대에 맞는 인물을 꼽자면 짐 캐리가 아닐까 싶었어요

그의 영화만 봐도 알 수 있죠, 예를 들어 예스맨, 브루스 올마이티 ! 

두 영화는 긍정적인 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역시도 성공습관에 대해 알고 있어서 영화로 표현하고 싶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하게되더라구요

그만큼 생각하는 습관과 마음가짐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줬어요 

그리고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어떻게 이겨나가고 견뎌내는 인물들의 모습도 많이 읽을 수 있었어요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을 할 수 밖에 없는 습관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책에서 말해주고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을 내 습관으로 하나씩 하나씩 흡수시켜나간다면 그게 바로 내 습관으로 변해 

나 역시 성공적인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어요 

데일 카네기의 책이 계속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 이 책을 읽은 수많은 성공자들의 이야기가 있었기에 

데일 카네기의 책이 지금까지 그리고 나에게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데일 카네기의 이야기부터 들어보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당신의 성공을 위해- 

'데일 카네기' 시리즈 세트, 네번째 링컨이야기

제10회 리뷰대회

데일 카네기의 링컨 이야기 (양장)
데일 카네기 지음, 바른번역 옮김 / 코너스톤 / 2015년 2월

데일 카네기 시리즈의 네번째 책 링컨 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링컨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다보면 링컨의 명언도 많이 읽어볼 수 있었고 링컨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는데 한번도 깊게 읽어본적은 없었어요 

데일 카네기가 링컨의 이야기를 빼놓고는 자신이 전달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전달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지 링컨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들어가네요 

링컨은 노예의 자유를 위해 일했고 그가 원하던 바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한 위대한 인물 중 한 사람인데요 

그의 업적을 모르는 이가 있을가 싶어요 

일류도 아닌 이류 변호사인 링컨은 하찮은 사건만 맡으며 수임료 수입도 적던 정말 별볼일 없던 변호사였던 링컨이었다고 하잖아요 

그런 그가 어떻게 노예해방을 위해 노력해 그 업적을 이루어냈는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의 인생은 계속 되기 위해 변화해왔다고 생각해요

문맹의 아버지와 어렸을 때 돌아가신 어머니와 가난 속에 살아가다 새어머니가 들어왔는데 

다행히도 새어머니는 링컨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가르쳤다고 해요 

링컨은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사람 같아요, 링컨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럼에도 링컨은 어떻게 살아온걸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할 정도니까요 

링컨이 정치인이 되겠다고 마음먹고 계속 노예들의 편에 서서 선거에 나서지만 상원 선거에 낙선을 하게되지만 

다시 출마해 당선이 되고 그 후 노예해방의 꿈을 이루고 말죠 

그리고 링컨은 살해 당하고 죽음을 맞이하지만 그의 업적은 모든 이의 삶을 바꾸지 않았을까 싶어요 

링컨 이야기를 읽다보니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옳다고 생각해서 행동에 옮긴다면 모든걸 이뤄낼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데일 카네기 시리즈에서 링컨이야기가 왜 빠질 수 없는지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 조차도 뭔가 나서서 하려고 하지 않고 세상이 돌아가는대로 두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혹은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에 대한 반감이 생긴다던지.. 그래서 세상은 변화하지않고 그대로 유지되지만 발전에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인데요

그 누군가는 링컨처럼 속 시원히 뒤집어줄 인물이 필요한 시대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더 심각한건 갑과 을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오잖아요 

링컨이 남북전쟁을 하고 노예해방의 시절로 돌아간다면 그때가 오히려 더 갑과 을의 관계까 더 심했을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링컨은 그 당시부터도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생각했고 모든 관계들을 풀어내려 노력한 인물이기에 

지금 우리의 시대까지도 정말 대단한 업적을 남긴 인물로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마음과 머리로 깨닫게되어서 좋았어요 

'데일 카네기' 시리즈 세트, 세번째 성공대화론

제10회 리뷰대회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반양장) ㅣ 데일 카네기 시리즈 (코너스톤) 3
데일 카네기 지음, 바른번역 옮김 / 코너스톤 / 2015년 1월

데일 카네기 시리즈의 세번째 책 성공대화론을 펼치고 나니 데일 카네기의 다른 책보다 좀 더 세세한 내용에 깊게 빠져들었어요 

사실 사람들과 대화하는걸 그닥 즐기지 않는 저로써는 성공대화론 자체가 약간 거부감이 생기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대화를 성공적으로 끝내본적이 그닥 많지 않아서인지 성공대화론은 펼때부터 괜히 불안해지기도 했었어요 

이걸 읽고나면 대화를 잘 이어나갈 수 있는걸까, 여기에 나온대로라면 사람들과의 대화를 즐길 수 있는걸까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였어요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하라는 말에 발표하는 때만 되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땀이 차고 발표할 문구를 손에 쥐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서 아무 말도 못할 지경이었는데 

자꾸 발표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도전해봤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항상 저렇게 발표하는건 타고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거라 생각했었어요 

그렇지만 데일 카네기는 그렇게 말하지 않고 지금 유명해진 연설가들은 청중에 대한 두려움이 극에 달했던 분들이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자신의 진심을 전달하려고 노력하면 말하는 것이 조금 더 쉬워질거라 생각했어요 

책에선 성공대화에 대한 이야기가 연설로 더 많이 비춰져 나오는데 연설과 대화는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에게 얼마나 주목을 끄는지 그렇게 주목되었을 때 얼마나 끌어당기는 이야기를 전달할건지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점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말하는 사람은 준비가 필요했고 자신의 생각을 아주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말의 시작은 남들과는 다르게 표현되어야 집중시킬 수 있다는 것도 기술의 대화 중 하나라고 느껴졌어요

그 누구도 지루한 말엔 좋아하지 않고 집중할 수 없다는건 저도 듣는이의 입장이라면 쉽게 알 수 있거든요 

누구나 읽으면 누가 이렇게 못해서 안하나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데일 카네기의 이야기에는 아주 구체적이며 행동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자신도 이해를 못키면서 다른이를 이해시키거나 그 사람을 설득하려고 한다면 이 세상 어느 누구라도 그렇게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누군가의 앞에 서서 계속 말하는 직업이나 그런 상황이 되는걸 원하지는 않지만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대화는 정말 중요한건데 이 책을 통해서 저 역시 사람들과 대화하는 법을 좀 알아가는 것 같아서 읽는내내 신중하게 읽었고 기억했어요 

'데일 카네기' 시리즈 세트, 두번째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반양장) ㅣ 데일 카네기 시리즈 (코너스톤) 2
데일 카네기 지음, 바른번역 옮김 / 코너스톤 / 2015년 1월

데일 카네기 시리즈 중 두번째 이야기인 자기관리론은 가장 자기계발서스러운 책이 아니였을까 싶었어요 

걱정이 참 많은 저로써는 이 책을 펼치면서 제 마음을 들킨 것만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은 내일! 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도 

그게 정말 쉽게 마음이 변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도 지금의 나, 지금의 상황도 잘 이어가지 못하면서 내일을 걱정한다는 생각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걱정에 대한 부분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어요 

오늘을 살아가기! 그것만큼 걱정을 떨쳐버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걱정을 떨쳐버리지 못한다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거라는 것도 다시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까지도 걱정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생각했었어요 

걱정을 안하고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왜 이런 것 까지도 내가 걱정을 해야하지? 하면서요 

데일 카네기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되는가를 생각해보라고

그렇게 생각 하다보면 걱정을 하는 정도가 줄어들 거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 또한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에게 빈정상하는 정도가 상당히 많았어요, 상처도 많이 받고 그럴때마다 제 자신을 탓해보기도 했었고 상대방을 탓한적도 많았어요 

그러다보면 마음 상하는건 저 뿐이더라구요

상대방은 알지도 못하고 저 혼자 마음 상하고 기분만 나빠지는 경우가 참 많았어요 

그런 경우를 위해 내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도 자기관리론에 나와있어요

사람에겐 다양한 고민과 걱정이 있는데 자기관리론에서는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금전적인 걱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읽으면서 스스로 걱정을 만들거나 그 걱정에 대처하는 법을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자기자신에 대해서 뒤돌아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한가지 잘하고 있는게 있더라구요 

저는 걱정이나 생각이 많을 때 혹은 혼자 생각하고 싶을 때 열심히 아주 빠르게 걷거나, 아주 천천히 걷거나 하거든요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서도 걱정이 많은 사람은 불면증을 겪는데 졸릴때까지 운동하거나 일에 집중하라고 하거든요

걷기만큼 걱정을 없애는데에 좋은 방법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자기관리론을 읽으면서 좀 더 제 자신을 아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