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인기 만점! 엄마표 캐릭터 김밥 아이를 위하는 진정한 부모 1
가와스미 겐 지음, 김소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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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캐릭터 김밥을 읽게된 이유는 저도 예쁜 도시락을 한번 싸보고싶다는 생각에서였어요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보면 정말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도시락 다들 한번쯤은 보셨으리라 생각해요 

그런데 만들 줄은 모르고.. 손재주도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서 스스로 만들기엔 무리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귀여운 책이 나와있더라구요.. 사실 제가 엄마는 아니지만.. 캐릭터 김밥.. 누구나 탐내하는 거잖아요~ 


아직 못만들어봤지만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특히 모양내기 어려운 김밥들은 역시나 조금의 손재주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구요 

챕터별로 주제가 나뉘어져 있고, 방법이 비슷한 김밥들이 같은 챕터에 있어 한눈에 담기 좋았어요 

책 속 사진들이 자세하게 찍혀있어 이해하기 더 쉽고 읽지 않아도 그저 보면서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저자 가와스미 겐의 강의정보도 따로 들을 수 있으며 캐릭터 김밥 협회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어요


원하는 김밥을 하나 골라 재료들을 준비해서 차근히 쫓아하다보면 김밥이 만들어 진다고 하는데 

저같이 요리 못하는 사람은 걱정부터 앞서더라구요.. 

손재주가 그리 좋지 않아 못할지도 몰라 ㅠㅠ 하고 겁먹었었는데 모양을 만들기 위해 손재주가 필요한게 아니라 

저자가 알려준 방법대로하면 신기하게도 그 모양이 나오더라구요 

제 기준에서는 소용돌이 김밥이 제일 쉬워보이기는 하네요 

가장 먼저 만들어보고싶은 김밥이 소용돌이 김밥이에요 ^^ 


책을 읽으면서 점점 더 뒤 챕터로 갈 수록 동물들과 어려운 단계의 캐릭터 김밥들이 나오는데요 

가장 어려워 보이는 캐릭터 김밥을 꼽자면 동물모양도 어렵지만 도미 캐릭터 김밥이 가장 어려워 보였어요 

왜냐면 아주 작은 동그라미로 여러번 싸야하고 생선을 표현하다보니 모양이 흐트러지면 안예뻐보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던게 도미 캐릭터 김밥이였어요 

그런데 막상 도미 캐릭터 김밥 레시피를 보니 같은 작업을 반복하는게 많을 뿐 꽤 간편해 보이더라구요 ^^ 


앞으로 저도 피크닉을 떠날 때 꼭꼭 귀엽고 깜찍하지만 맛도 좋은 캐릭터 김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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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찍는가
김성민 지음 / 소울메이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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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저에게는 무엇일까 많이 생각해봤었어요 

저는 우선 추억을 남길만한 수단이 필요했고 그 수단으로는 사진만한게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후로는 사진에 많은 관심이 가져졌고 제 꿈까지 영향을 끼치게되었어요 

그렇게 점점 사진에 대해 깊게 알고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공부해보자 라는 마음을 가졌어요 


사진을 찍을 때 어떻게 찍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 찰나에 내가 원하는 모습을 담는 것이 가장 전달하기 좋은 사진이 아닐까 생각했었거든요 

저자는 사진적 공간에 대해 먼저 알려주었어요

레이어, 배경, 형상에 대해 알려주었는데 자신이 사진에서 가장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 목적에 맞게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했어요

그동안 제가 어떻게 찍어왔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달까요..

이렇게 책을 읽다보니 제 사진이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 갤러리를 열어 보니 제 사진에서는 저자가 말하는 형상과 배경의 관계가 느껴지는지도 봤어요 

아직까지는 제가 배워야할게 많더라구요, 그래도 유사성은 조금 느껴지더라는... ㅋㅋ 


크로핑에 대해서 읽을 때는 제 사진에 가장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어요 

가장 고민했었던 부분이기도 한데요, 사진을 크로핑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사진 찍을 때 이미 자르고 시작하려는 경향이 있다보니 맘에 차지 않는 사진들이 더 많았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후에 크로핑을 해서 중요한 메세지가 무엇인지를 전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사진에서 전달하고 싶은 중요한 메세지를 포인트로 두어야 할 때 크로핑이 있다는걸 잊지말고 찍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던 점은 사진전을 많이 가야할 것 같았어요 

사진전 갈때마다 제 취향에 맞으면 가게되고, 맘에 안들면 잘 안가게되었는데 사진을 좀 더 다양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다양한 사진들을 봐야 보는 시각도 달라진다고 하시기에 사진전도 좀 더 다양하게 보고 

사진집을 자주 보면서 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요즘은 사진집도 굉장히 가볍게도 나오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서 일본에서는 미라이짱의 사진집이 꽤 유명해졌죠

저도 미라이짱 사진집같은 색감을 정말 좋아해요- 찐하고 정확한 색감이라서요 

좀 더 많은 사진을 봐야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 먹을 수 있었어요 

요즘 사진전 잘 안가고 가고싶었던것도 미루다보니 사진전 끝나고를 자꾸 반복하다보니 못갔거든요 


이 책을 다 읽다보니..결론적으로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사진에 어떤 메세지를 담고싶냐는거였죠 

자신이 원하는 느낌을 한 프레임속에 담는다는거.. 그리고 그 사진을 누군가가 봤을 때 내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알아챌 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마음을 가득담아 찍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간직하면서 사진을 찍고싶어요

기능적인 부분을 알려준 책이였지만 결국 제 마음을 더 뜨겁게 만들어 준 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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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호오포노포노
마리아 카르멘 아르티네스 토마스 지음 / 인서트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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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하와이하면 여행지부터 떠오르기보다는 이제 호오포노포노가 먼저 떠오르고는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호오포노포노를 알게된 후부터인 거는 기억이 나네요 ^^ 

호오포노포노도 자기계발서를 읽는 분들이라면 시크릿 다음으로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자기계발서를 읽는 사람에 대한 안좋은 글들이 무수히도 올라오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글들을 읽으면서 생각했어요.. 사람은 희망이 없으면 살 수 없고, 그런 희망과 행복을 다른 이유때문에 놓치는 사람이 오히려 더 바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자신이 얼마나 행동으로 옮기고 생각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그것들을 내려놓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알로하! 호오포노포노를 통해서 마음이 정화가되고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해요 


그렇게 책을 천천히 읽어가면서 눈에 띄었던건 용서였어요 

요즘 안그래도 마음에 가장 쓰이는 일이 절대로 용서할 일도 없고 용서하지 않을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갑자기 들면

급속도로 스트레스가 온 것 같았어요.. 생각은 자꾸들고 해결은 나지 않고 그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데 나 혼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게 싫었거든요 

그런데도 그게 계속 반복이 되고 여전히 용서하지 못하는 탓에 마음이 더 지치고 힘들었던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용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내가 그 동안 용서하지 못하겠다고 했던 사람들에게 이제는 용서를 해주고 내 마음에도 자유를 얻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이 책에서는 실제 사례까지 나와있어 호오포노포노에 대해 이해하기 조금 더 쉬웠고 그 사례들을 읽고나니 제 마음도 조금은 편해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더라구요 

잊을 것 같으면 다시 읽어서 강한 마음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호오포노포노를 통해서 제 마음을 정화하고싶었거든요 

한동안 잊고있었던 '미안해요, 용서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호오포노포노의 치유의 힘을 가진 이 네마디를 반복해야겠다는 마음 가짐을 다시 심을 수 있었어요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혹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도 호오포노포노를 할 수 있는데 이번에 저는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호오포노포노를 다시 시작하려고해요 

그래서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지고 좀 더 창의적인 생각과 제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오포노포노를 통해서 많은 힘을 얻게 된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책을 덮을 수 있었어요 

생각날때마다 자꾸 펴보고 마음을 정화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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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죽이기 -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로널드 T.포터 에프론 지음, 전승로 옮김 / 다연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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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화가 쉽게나고.. 분노 조절이 안된다고 스스로도 느낄 정도로 심각하게 고민하게된 경험이 있어요 

그렇게 스스로도 컨트롤이 안되면 그 누구도 말릴 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욱하는 성질 죽이기를 읽게 되었어요

이렇게라도 내가 왜 분노하는지... 화를 내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조금이라도 알게되지 않을까싶어서 책이 궁금했었죠 

분노도 종류가 있어서 각자 다른 형태를 지니고 있었어요 

책을 읽다보면 분노의 유형을 알 수 있는 테스트도 할 수 있는데 이 테스트를 하다가 저는 놀랐어요 

설마했었는데 많은 분노를 쌓아놓고 지냈더라구요.. 

분노 유형 판별 진단지에서 잠재적 분노, 체념성 분노,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가 정말 극단적으로 심각하다고 나왔어요..

그리고 조금의 돌발성 분노까지... 

도대체 원인이 뭘까..뭐가 이렇게까지 분노를 키워온걸까 생각하게 만들었어요 

이 정도로 심각하게 분노가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었어요 

그냥 어느정도이겠거니 했는데 요즘들어 좀 심해지는 걸 느끼고 난 후라서 그렇게 분노가 깊진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트라우마도 지금까지 남아있는 분노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았어요...

저는 화가났던 기억을 하면서 더 화가나고 자꾸 곱씹게되는 성격이라서이 부분을 어느정도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책 속에서 마약과도 같은 분노라고 하는 말에 정말 많이 공감하고는해요..

한동안은 너무 화가나서 싸울 일을 찾고 다녔던 것 같아요 

그게 스스로도 너무 힘들어서 맘속의 이야기를 털어놓고나니 조금 잦아들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분노를 바로 풀지 않으면 정말 위험하다는걸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닫고 있어요 

자신의 상처나 모욕을 자꾸 곱씹는 것, 다른 사람들을 잘 용서하지 못하는 것.. 이 외에도 잠재적 분노에 대한 진단을 내릴 때 포함되냐고 묻는 질문에 모두 예스를 말했어요 

정확하게 잠재적 분노를 지니고 있다는걸 스스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이미 진행되고있는 잠재적 분노를 예방하는 방법도 나와있었는데요

스스로에게 적용하기엔 아직 어색한감이 있고 쉽게 바뀌진 않겠지만 노력해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챕터에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자존감을 높여야하고 긍정적인 생각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였어요 

나름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남아있는 부분이 있었나봐요 


욱하는 성질 죽이기를 읽으면서 나를 위한 이야기가 과연 들어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읽는내내 분노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되었고 원인도 알게되고 그리고 이걸 해결하는 방법도 알 수 있게되어 좋았어요

요즘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기도해요.. 쉽게 분노하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는걸 느낄 수 있으니까요 

감정에 대해 더 잘 들여다보고 느끼고 어루만져주어야 한다는걸 배웠어요 

앞으로는 분노가 사그라들고 좋은 감정만이 마음속에 자리잡길 바라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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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사소한 것까지 기억하려 하는가 - 기억 과잉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25가지 사색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안소현 옮김 / 웅진윙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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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터 기억력이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었는데요 

어렸을 땐 기억력이 좋다는건 칭찬이구나.. 좋은거구나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점점 제가 자라면서 생각해보니 기억력이 좋은건 전혀 좋지 않더라구요 

좋지 않았던 기억들이 너무 세세하게 기억이 난다던가 그 기억들이 너무 선명해서 똑같은 감정으로 힘들어지는 것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내가 너무 사소한 것 까지 기억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 책의 저자인 도야마 시게히코 교수는 우리는 망각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었어요 

조금 더 창의적이고 나만의 생각을 만들어 가려면 망각해야 그 속에 더 많은 지식 혹은 놓쳤던 부분을 넣을 수 있을거라 말하더라구요 

아주 사소한 것까지 기억할 필요가 없고 잊어버려야할 것들은 잊어버려야한다는걸 이해할 수는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스스로도 그러길 바라고 있었구요 


저자는 머리말에서부터 저에게 자극이 되는 명언을 알려주었어요 

"추억은 인생을 다채롭게 만든다. 하지만 망각이 있어서 인생은 더욱 살아갈 만한 것이 된다." - 엔리코 클라드니 


망각은 완벽하게 잊어버린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어요

망각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그동안 기억해오던 것들을 잊어야하는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망각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실을 잊어버림, 그 뿐이였어요 

저자가 말하는 망각 역시 잊어버려도 될 기억은 지워버리고 필요한 지식은 기억에 남아있게된다는거죠 

편안하고 건전한 마음가짐과 머리를 위해서는 망각이 필수조건이라고 말하는 저자에게 그러면 어떻게 이 기억들을 잊어갈 수 있을까라고 되묻고싶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앞으로 기억을 더 잘하고 싶다면 기억을 잊어버릴 줄 아는 사람이 더 잘 기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어요 

그리고는 생각했어요.. 우리가 너무 지식을 머리속에 주입만 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 지식들이 나에게 어떤 도움을 줄것인가에 대해서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이런 지식들이 필요한 건 아니였어요..

제가 머리가 아파가면서까지 기억하고 마음은 마음대로 힘들어지고 ...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어요 

그렇다면 망각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다시 되물어보며 게속 책을 읽어나갔어요 

렘 수면 상태에서 장기로 기억을 할지 단기로 기억을 할지 결정도 하며 거기서 필요 없는 정보들은 지워버리기도 한다고 해요 

깊은 잠에 빠져야 렘 수면 상태로 잠을 잘 수 있고 그 상태가 되어야 망각도 쉬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더라구요 

그렇다면 편안한 수면이 답이라는 생각에.. 요즘 제가 고민이 많아서 제대로 잠들지 못하고 얕은 잠을 자다가 깨고, 그게 반복되다보니까 요즘 더 힘들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해야 망각할 수 있는지 알았고 앞으로 걱정이 많고 고민이 많은 나의 머리에게 어떻게 휴식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요 

올해 모든것을 변화시켜 보겠다고 노력하고있는데에 있어서 망각이라는 것은 저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될 것 같아요 

잠을 푹 자면서 자는동안 많은 기억들이 정리되면서 제 마음도 편해지고 머리도 좀 더 기억하기 좋은 상태로 변하길 바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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