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호오포노포노
마리아 카르멘 아르티네스 토마스 지음 / 인서트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알로하! 하와이하면 여행지부터 떠오르기보다는 이제 호오포노포노가 먼저 떠오르고는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호오포노포노를 알게된 후부터인 거는 기억이 나네요 ^^ 

호오포노포노도 자기계발서를 읽는 분들이라면 시크릿 다음으로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자기계발서를 읽는 사람에 대한 안좋은 글들이 무수히도 올라오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글들을 읽으면서 생각했어요.. 사람은 희망이 없으면 살 수 없고, 그런 희망과 행복을 다른 이유때문에 놓치는 사람이 오히려 더 바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자신이 얼마나 행동으로 옮기고 생각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그것들을 내려놓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알로하! 호오포노포노를 통해서 마음이 정화가되고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해요 


그렇게 책을 천천히 읽어가면서 눈에 띄었던건 용서였어요 

요즘 안그래도 마음에 가장 쓰이는 일이 절대로 용서할 일도 없고 용서하지 않을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갑자기 들면

급속도로 스트레스가 온 것 같았어요.. 생각은 자꾸들고 해결은 나지 않고 그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데 나 혼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게 싫었거든요 

그런데도 그게 계속 반복이 되고 여전히 용서하지 못하는 탓에 마음이 더 지치고 힘들었던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용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내가 그 동안 용서하지 못하겠다고 했던 사람들에게 이제는 용서를 해주고 내 마음에도 자유를 얻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이 책에서는 실제 사례까지 나와있어 호오포노포노에 대해 이해하기 조금 더 쉬웠고 그 사례들을 읽고나니 제 마음도 조금은 편해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더라구요 

잊을 것 같으면 다시 읽어서 강한 마음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호오포노포노를 통해서 제 마음을 정화하고싶었거든요 

한동안 잊고있었던 '미안해요, 용서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호오포노포노의 치유의 힘을 가진 이 네마디를 반복해야겠다는 마음 가짐을 다시 심을 수 있었어요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혹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도 호오포노포노를 할 수 있는데 이번에 저는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호오포노포노를 다시 시작하려고해요 

그래서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지고 좀 더 창의적인 생각과 제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오포노포노를 통해서 많은 힘을 얻게 된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책을 덮을 수 있었어요 

생각날때마다 자꾸 펴보고 마음을 정화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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