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치 아라치
임정규 감독 / 블루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이 DVD 보신 분? 삭제된 부분이 있는 건지 아닌지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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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0-05-04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의주신 상품 담당부서 통해 확인해보니, 극장 상영된 내용과 동일하다고 하오니 참고하셔서 이용 부탁드립니다. 이후 상품평이 아닌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점은 1:1 고객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만들어진 한국사
이문영 지음 / 파란미디어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환단고기 비판이 아니라, 환단고기 악용 무리 비판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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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Emma 6
카오루 모리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1권을 읽을 때 고민을 했죠. 이걸 사야 하나 하고. 엠마를 6권까지만 갖고 있거든요.

그러나 6권에 이르러 고민은 해결 끝. 7권 이후를 살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고맙기도 해라.

6권에선 나름대로 충격적인 일이 엠마에게 일어나죠. 캔디를 읽는 줄 알았네.

1권만, 아니 2권까지도 봐주겠다. 거기까지만 읽었더라면 딱 좋았을 텐데. 이건 뭐, 더 이상 잔잔하지도 않고, 19세기 영국 분위기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도 없고, 그냥 딱 일본 만화인 게 실망이에요. 뭐, 새로운 게 있어야지.

나름대로 좋기도 하지만 확 잡아끄는 매력이 없네요. 처음부터 기대가 없었으면 별 세 개는 줬겠지만, 1권과 3권 이후가 너무 달라서 별 두 개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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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0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엠마는 저도... 솔직히 통속극 분위기가 나서 영...
그렇지만 마지막 권은 단편집처럼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서 강추합니다.
다른 권은 재쳐두고... 마지막 권은 꼭 보시기를 ^^

sulfur 2011-01-26 09:52   좋아요 0 | URL
기회가 되면요.... 댓글 고맙습니다.
 
엠마 Emma 5
카오루 모리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말도 별로 없던 엠마, 의외로 뜨거운 열정을 가졌군요. 적극적이기도 하고.

5권에선 윌리엄네 부모님의 젊었을 적 얘기가 나옵니다. 어떻게 만나 결혼을 했는지, 애를 다섯 낳고도 왜 헤어져 사는지. 엠마와의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에 보탬이 되는 사연이기도 하죠.

그리고 윌리엄이 약혼한 엘레노아의 아버지인 자작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하긴 어머니도 같은 부류지요. 아니, 남이 말한 걸 자기가 편한 대로 해석하다는 점에서는 엘레노아도 마찬가진가요. 피곤한 집안이네.

여전히 실망스러우므로 별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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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Emma 4
카오루 모리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4권엔 알몸 장면과 속옷 장면이 자주 나오네요. 서비스 장면인가?

난데없이 엘레노아의 언니 모니카 등장. 정신 사납긴. 게다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는 게 19세기 영국? 모니카는 너무 일본 만화다워요.

4권의 소제목엔 ‘재회’가 있습니다. 어떤 짐작할 수 있겠지만, 그 앞뒤 내용이 참 억지스럽달까. 그냥 19세기에 있었다던 귀족과 메이드의 사랑 얘기쯤 되는 걸까 싶고 유치하기도 하고 1, 2권에서 느꼈던 감동이나 기대가 팍 꺼지는 게······.

게다가 정말 이해할 수 없다기보다는 감정이입이 안 되는 게, 엠마과 윌리엄 두 사람이 서로 끔찍하게도 사랑하는 사이라는 걸 느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둘 다 과잉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죠. 1, 2권에서 보여준 모습으론 둘의 사랑을 느끼기엔 많이 부족하거든요. 차라리 헤어지기 전에 둘이 연애하는 걸 좀 더 길게 많이 보여줬더라면 싶네요.

그리고 엠마를 그렇게 꾸미고 싶었던 건 두 부인이 아니라 작가 본인이 아닐런지. 4권에선 별 하나를 더 뺄 테요. 평균치 세 개를 줄 수도 있지만 앞에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므로 평균 이하를 매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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