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가 아닌 다른 어디에선가 온 것 같은 기분이 자주 드는 사람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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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붐 세대' 그리고 마술적 사실주의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책. 가르시아 마르케스 작품 중에서도 단연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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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으나 읽은 사람은 명성에 비해 적을 것이라 생각된다. '다 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실제로 읽어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훌륭한 작품이란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우리 나라에는 왜 어린이용으로 알려져 있는 건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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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지극히 사실적이지만, 읽어 보면 내가 왜 이 책을 이 리스트에 넣고 싶어졌는지 이해하실 것이다. 소설적 재미 면에서도 최고의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