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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11  

삑! 나가 첫 손님이여~
킁킁..캬..이 뼁끼 냄시, 도배도 혔겄다, 새집으로 이사왔겄따, 울 쏠키, 인자 꽃미남 하나만 꿰차면 되는 거여? 쏠키, 와락!! 고생 많았고 오래도록 잘 살아보도록 허자구! 오우오우오우, 쫙쫙쫙!!!
 
 
soul kitchen 2004-05-11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꽃미남 항개 물어올텡께 성님이 밖에서 문 좀 학실하게 잠과 나요. 꽃돌이가 문 암만 뚜디리도 절대 열어주지 말랑게요. 그려서 난 이제 비발샘헌테 수건 받고, 음, 성님한텐 뭘 챙길까..암튼 그래 함 살아볼라요. 성님도 고마 한 놈 물어만 놓으슈. 확실하게 해 줄텡께요. ^^ 근데, 어데 보자..빈 손이시우? ㅡㅡ+

비로그인 2004-05-11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긍게 그거이 꼭 인질극 같은 분위기구만..히히.. 꽃돌이 납치사건! 나두 확 일을 저질러삐리까..엇. 근데 이거야 원..경황이 없어서뤼..하이타이라도 사 와야는디 말여..으허허..

비로그인 2004-05-11 0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언니 이런이런!! 우리땜시 괜히 언니가 보따리 챙겼다니....어찌하오리까... 미안시러워서...급히 오느라 빨래비누 한잔 못 챙겼습니다.
언니의 서재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쫙쫙쫙!!!

비로그인 2004-05-11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니 밤새 차력당원들한테 공지하느라 고생하셨어요...제가 좀 더 빨리 발견했어야 하는건디...회사 어떤놈이 퇴사를 하는지라 같이 야식이나 한끼하느라....죄송혀요~ 솔키언니 새로운 집으로 이사 왔응께 많이 많이 좋은글 실어서 맘을 살찌게 해주시와요

진/우맘 2004-05-11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신규회원의 지붕이 결정적인 계기가 된 듯 하야 가슴이 아프군요.흑.... 어? 성, 성냥이라도 한 통 사와야 하나?

메시지 2004-05-11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력당에 얼굴내민지 얼마안되서 당사 내부구조랑 당규도 다 못 외서 고생인데 분가까지 했으니 제 발걸음이 빨라져야 하겠네요. 우선 즐겨찾기 해 놓고, 휭허니 둘러보고. 음~~ 전 휴지를 사와야겠군요.

soul kitchen 2004-05-11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뭐여..복돌성님이 공지를 하신 게라우? 어..이거 그러지 않으셔도 되는데..흘흘..다들 놀러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4-05-11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쏠키! 집뜰이가 뭐 이려..맛난 거 좀 내 놔 봐봐! 보랑께!

sooninara 2004-05-11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성냥이라니.그것은 새마을운동때 이야기고..^^
솔키님..이사 잘 하셨어요? 앞으로 청소에 집들이에 바쁘시겠어요..
차력도장에게 헌집주고 새집 얻으셨으니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soul kitchen 2004-05-11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고맙습니다, 모두덜. 어쿠, 수늬나라님..맞어요, 헌집 주고 새집 얻은 거쥬..참말로 좋구만요. 아니, 근데 이거 스머프들헌티 귀한 손님들 오신다고 음식 준비 좀 하라고 일러놨는데, 이것들이 다덜 어델 갔댜....줴길, 날 좋다고 소풍갔고나! 랄랄라랄랄라 랄라랄라라~

nrim 2004-05-11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새집 얻으신거 축하드리옵니다~~~
근데 새집 단장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이거 이렇게 빈손으로 와 버렸으니 어쩐대요;;;; 흠냐.. 나는 무얼 준비하지;;;

비로그인 2004-05-1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영혼의 부엌에서 맛난 음식이 만들어지고 있구만요. 픽쳐랜드, 컬쳐클럽, 이하 메뉴가 떴응게요! 음, 지금 냅킨 두르고 나이프와 포크 부딪히고 접시 앞에서 후루룩..쩝쩝! 근데 혹시 그 가가멜 그 놈이 울 스머프들을..음..(알라딘에서 가가멜로 찍힌 거이 나인데..두근두근) +(-ㅡ)(--)(ㅡ-)+ ..왜 모두 다 나럴 주목허쥐? 난 아녀요, 열분덜, 난 아녀, 쏠키! 난 아니랑게!

soul kitchen 2004-05-1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 그 이 사이에 낑긴 거, 그 파란 거이, 거 뭐지요? 우리 퍼런 친구들을 혹시!!

비로그인 2004-05-1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 파란 건데기가 쫄깃쫄깃 참말로 맛있드랑게..어..으으웁..난 그랑게..날이 더와서 쎤헌 쭈쭈바가 먹고 잡더라고..긍게, 이건 말여..이거이 뭐냐면..쭈쭈바 색소여, 색소!

soul kitchen 2004-05-11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

비로그인 2004-05-11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a

비발~* 2004-05-11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soul kitchen 2004-05-11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비발샘..와주셔서 좋아요.

비로그인 2004-05-11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쌤여~@.@ 지가 짐 슬로우 모션으로 달려강께 힘껏 받아 주셔요~ 쌔애애앰여어~ 쿠당~

soul kitchen 2004-05-11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 살 빼랑께! 쌤 허리 뿌라지시겄써!

비발~* 2004-05-11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주문하러 들어왔다가 대략 낭보에 가까운 낭보를 접하고, 그만 이리로 오지 않았남. 그나저나 진도 맞출람 뱁새의 가랑이 될 것 같아 우짤끄나...;; 암튼 또 이렇게 봉께 엄청 옛시절이 그립구만~

비로그인 2004-05-11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히히..쌤여~ 거, 갈고 닦은 권법이 계실틴디 뱁새 가랑이 될 일 전혀 없을 거 같은디유, 뭐얼..히히, 아, 이제 차력당이 암만혀두 알라딘의 중원을 확 주름잡을 것만 같구만요. 아, 또 오도방정..클클..

비발~* 2004-05-11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나 차력당에서 갖고잡은 직위가 있으. 명예고문 ^^

비발~* 2004-05-11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수는 복돌~ ^^ 복돌당수 짝짝짝~

비로그인 2004-05-11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 이거이 무쉰 말도 안 되는 일이라요? 나 싫어요, 무샤요. 그런 일 못한당게요. 당수는 당근이 비발쌤이쥬..아, 싫어라우. 나 구면 차력당 탈퇴요! 어우, 무샤, 무샤! 명예고문 안 되야요, 한 번 당수는 영원한 당수!!!

soul kitchen 2004-05-11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흥미진진해지는걸!!

비로그인 2004-05-11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맞아요!! 나도 탈퇴할끄야~잉~

비로그인 2004-05-11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럼, 기럼! 비발쌤! 비발쌤! 하이, 비발쌤!(나 나찌당원!)

비발~* 2004-05-11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T;; 그럼 나도...

비로그인 2004-05-1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쌤여, 고문같은 거 허지 마시랑께요. 고문 나빠요! 그란 건 인권을 유린허는 일이라고 으른들이 그랬시유..비발쌤, 당수 당케바리! 당수 오케바리!

비로그인 2004-05-1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지와 뽁슨 합창 모드로 나갑니다. 뽁돌 칭얼칭얼, 뽁스 징징징징, 구다보는 쏠키 징글징글!

비로그인 2004-05-11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굴비럴 엮는다고 혀를 내두르겠쥐~ 크흐흐..

soul kitchen 2004-05-12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구, 징그라라~

비로그인 2004-05-12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헤...쏠키의 귀연 짜장이 나으 행복!

비로그인 2004-05-12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샘이 이제 당분간 자주 못들린다고 이야기 했어요~ 너무 슬퍼서 일이 잘 안되고 있어요....그럼 안돼요 언니들 좀 말려줘요~~

비로그인 2004-05-12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금방 집에 와서 봤구만, 뽁스! 기분이 착잡혀..

soul kitchen 2004-05-12 0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샘께서 많이 바쁘신가..췌이, 그럼 울산원정대에서 빼뿌리겠다고 협박을 해보까요? 근데, 뽁스..참말로 울덜이 울산에서, 뽁스네 집에서 먹고 마시고 잘 날이 올까? 정말 우리 다 만날 수 있을까? 그렇다믄 나는 샘께서 언제 오시든, 기다릴 수 있어. 나는 남 기다리는 게 취미자 특기여. 암..쌤, 일 편히 보시고요, 쉬엄쉬엄 오세요..기다릴 텡께요.

ceylontea 2004-05-17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고생하셨어염...(넘 늦게 왔지여~~??? ^^)
꼭 여기다 코멘틀 달아야 할 것 같은 분위기네요.. ㅋㅋ

ceylontea 2004-05-17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정작 할 소린 안했네...
새로운 서재... 잘 가꾸세요... 자주 놀러올께요..
새 서재와 함게.. 즐거운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근데.. 시루떡 없나요??? 너무 늦게 와서 시루떡 내놓으라니.. 참 염치도 없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