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82

< 먼지투성이의 푸른 종이 >
나에게는 낡은 악기가 하나 있다. 여섯개의 줄이 모두 끊어져 나는 오래 전부터 그 기타를 사용하지 않는다. ‘한때 나의 슬픔과 겯정들을 오선지 위로 데리고 가 부드러운 음자리로 배열해주던‘ 알 수 없는 일이 있다.
.....중략....

먼지투성이의 푸른 종이는 푸른색이다.
어떤 먼지도 그것의 색깔을 바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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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연민 - 혐오의 시대를 우아하게 건너는 방법
마사 C. 누스바움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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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5

문학은 고독한 사색의 순간 내면의 눈이 되어준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함께 창조할 수 있는 경험도 필요하다.
 (.....중략....)
예술이야 말로 인간의 다양성을 자연한 운명으로 여기며 피하지 않고 , 즐겁고 유쾌하게 안타깝고 기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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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연민 - 혐오의 시대를 우아하게 건너는 방법
마사 C. 누스바움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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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7

우리는 정돈된 세상을 갈망하기 때문에 간단하고 헛된 해결책의 유혹에 쉽게 빠진다. 복잡한 진실을 파헤치는 일은 어렵고 개인의 기쁨을 보장하지 않는 세상에서 희망을 품고 사는 것보다 ​먀녀를 불태우는 편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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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2
"우리는 거짓 속에서 살고 있어. 그리고 만약 누가 너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네가 안다면 너는 의심속에서 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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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호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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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2

˝우리는 거짓 속에서 살고 있어. 그리고 만약 누가 너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네가 안다면 너는 의심속에서 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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