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 대한 연민 - 혐오의 시대를 우아하게 건너는 방법
마사 C. 누스바움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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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5

문학은 고독한 사색의 순간 내면의 눈이 되어준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함께 창조할 수 있는 경험도 필요하다.
 (.....중략....)
예술이야 말로 인간의 다양성을 자연한 운명으로 여기며 피하지 않고 , 즐겁고 유쾌하게 안타깝고 기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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