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암흑도 다 자란 이 열매를 삼킬 수 없으며, 누구나 그것을 보고 느끼고 예감하고, 손에 쥐기에 딱 알맞으니 잡고 싶어할 거라고. 어서 이 겨울이 지나갔으면, 나는 다시 잠수해서 물속에 머물고 싶다. - P7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