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넌 항상 이런 식이었어?"
나는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 그녀를 마주 봤다.
" 어떤 식 말이야?"
나샤는 내 쪽으로 필을 ㅎ느적거리며 대답했다.

" 이런 식. 그냥 해파리처럼 인생을 부유하듯 사는 거. 잘 풀리길 바라면서 말이지." -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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