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위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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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활도 조금만 더 버티면 끝이야.‘
아끼느라 못 먹고, 밤이면 여행 정보를 찾느라 못 자고, 낮에는 일하느라 제대로 쉬지 못한 날들이 꽤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어떤 시련도 ‘끝‘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쉽게 견딜 수 있다. - P47

[나도 어쩔 수 없는 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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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의 용기를 어떻게 얻으셨나요?" 라고 물어온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진정한 여행의 용기는 ‘무를 수 없는 비행기 표‘ 에서 나오노라고.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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