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에르는 가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저들은 행복해.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니까. 내가 혹독하게 군 덕분에 저들이 자기 일을 사랑하게 된 거지."
어쩌면 그들을 고통스럽게 했는지도 모르지만, 리비에르는 그들에게 강렬한 기쁨도 주었다.
‘그들이 강렬한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밀어줘야 해.‘ 그는 생각했다.
‘고통과 기쁨을 동시에 불러오는 강렬한 삶으로 나아가도록. 그런 삶만이 중요하니까.‘ - P35

"자네가 내말을 알아들었다면 그렇게 하게, 로비노 자네는 부하를 사랑해야 하지만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서는 안 되네." - P4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