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Freedom ]
내가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 P140
[부의 정의 : Wealth is What You Don‘t See ]
우리는 ‘자산 부자(wealthy)‘와 ‘소비 부자( righ)‘의 차이를 신중하게 정의해야 한다(‘wealthy‘와 ‘rich‘의 구분이 우리말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 여기서는 저자가 정의한 의미를 반영하여 ‘자산 부자와 소비 부자‘로 용어를 구분했다-옮긴이). 이 차이를 몰라서 돈과 관련해 형편없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
소비 부자(rich)는 현재의 소득과 관련이 있다. 10만 달러짜리 차를 모는 사람은 소비 부자인 것이 거의 확실하다. 빛으로 차를구입했다 해도 어느 정도 소득이 있지 않으면 매달 할부를 갚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큰 집에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소비부자를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들은 종종 자신을 알리려고 무리하기도 한다.
그러나 ‘부wealth‘는 숨어 있다. 부는 쓰지 않은 소득이다. 부는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 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믄 언젠가 더 큰 부자가 되어 지굼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있다 . - P164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Surprise] p.201 분석의 실패가 아니다. 상상력의 실패다. .... p.205 과거에 의존하면 미래를 바꾸어놓을 이례적인 사건을 놀칠 가능성이 크다.
p.297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알아채기 힘들지만 파괴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 어렵다.
p302 6개월간 주가가 40퍼센트 하락하면 온 미디어에 빨간불이 켜지고 사람들은 크게 동요한다. 하지만 6년간 140퍼센트가 오르면 아무도 눈치조차 채지 못한다.
이것이 비관주의의 늪이다. -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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