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이라는 것은 사상의 겉모습에 현혹될 만큼 나약한 인간들에게질서의 허울을 부여해 줄 수 있을 뿐이다.
- 콜린 윌슨, 「맹인의 나라」(영국 작가 콜린 윌슨의 대표작 [아웃사이더]의 첫장 제목)

"...비유를 벗겨 내면 뭐가 남겠어?"
.....
"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남지."
....

‘자연적인 걸 모두 제거했을때 남은 건 초자연적인 것일 수 밖에 업다.‘ - P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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