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경제 이야기 1 : 기본 편 - 경제와 친해지는 준비 운동 난처한 경제 이야기 1
송병건 지음, 매드푸딩 그림 / 사회평론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더 나은 경제를 상상한 사람들 >

인간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학이 탄생했다. 경제학자들은 자신이 속한 시대의 문제를 고민하고 때로는 해결하며 경제학을 발전시켜왔다.

●애덤 스미스와고전학파
• 애덤 스미스 : 경제에도 자연적인 규칙이 있을 거라 여기고 보이지않는 손‘ 주장,
•고전학파 : 데이비드 리카도(자유무역 옹호), 토머스 맬서스(인구론>, 존 스튜어트 밀(자유주의 설파) 등

●마르크스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누적된 사회문제. 열악한 노동 환경과 빈곤등 노동자들의 분노를 대변, 참고 공산당 선언』
•잉여가치론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해 자본주의를 지속.

●신고전학파
•효용가치설 소비자의 효용 중시. → 한계효용 정립
•앨프리드 마셜 수요곡선과 공급곡선 구현

●케인스
•대공황 때 공급과잉 발생 시장이 저절로 균형을 잡는다는 신고전학파 비판 → 시장이 균형을 찾기를 기다리지 말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을 주장

●신자유주의
•스태그플레이션 : 경기가 침체하는데 물가는 상승. 케인스 이론으로설명 불가능한 상황. → 정부는 경제에 함부로 개입해선 안 되고 시장원리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신자유주의 학파 등장.
(밀턴 프리드먼,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반론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신자유주의에 대한 의문 제기. 소득과 부의 분배 문제에 주목.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자본주의 자체가 소득 불평등을 심화. 재분배 정책이 필요) - P34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