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처는 결코 완전히 낫지 않아서, 아주 사소한 말에도 다시 피를 흘리는 법이었다.  - P62

"내가 충고 좀 할까, 서자. 절대 네가 무엇인지 잊지 말아라. 세상이 잊을 리 없으니까. 그걸 네 강점으로 삼아라. 그러면 그게 네 약점이 될 수없을 거다. 그걸 네 갑옷으로 삼으면, 널 해치는 데 쓰이지도 않을 거다."
- P77

"모든 비행은 추락으로 시작해." -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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