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은 각자 설 자리가 있을 때, 세상의 구도 속에서 자기가 어디에 속하며 무엇을성취할 수 있는지 알고 있을 때, 가장 잘 살아간다. 그 자리를 파괴하면 그것은 곧 그사람을 파괴하는 것이다. - P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