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천국 가기 프로젝트》
조토가 스크로베니 예배당 벽화를 그리는 일에 착수한 시기는 대략 1303년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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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입구 근처에 자리한 그림은 예배당에서 가장 중요한 그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요.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유다가 은화 서른 닢에 예수를 파는 장면의 그림이 제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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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탐욕을 강하게 경고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돈은 스승을 배신할 수 있을 만큼 유혹적이기 때뭄에 주의해야 하다는 사실을 집어서 보여주려던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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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에게 교회 건물이느 예술 작품을 봉헌하는 일은 큰 선행으로 여겨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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