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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랑 : 한 말기 암 환자의 고통응 종식한 그녀에게 당신은 징역 13넌을 선고 했죠.

아나톨 : 아마 그랬죠... 법을 따랐을 테니까요... 어떠한 상황이라도 살인은 범죄예요.

베르트랑 : 당신은 인간들의 법을 적용했지만, 그 법들 위에 존재하는 다른 법이 있어요. 공감과 고통을 겪는 타인에 대한 연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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