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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으로 승인된 행동은 반복을통해 내면의 습성으로 굳어잔다.

˝우리는 정의로운 일을 함으로써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 절제 있는 일을 함으로써 절제 있는 사람이 되며, 용감한 일을 함으로써 용감한 사람이 된다.˝(니코마코스 윤리학 ) 이것이 에토스다.

에토스는 흡혈박쥐의 나눔처럼 고정된 본성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획득된 행동 성향이다.
공동체는 에토스를 공유하며 윤리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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