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3

˝ 정의의 저울은 어디 있는 거요?˝ 가련한 남자가 물었다.
˝ 모르겠습니다. 마이클스 씨˝.
˝ 왜 비극은 늘 그것을 당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에게 덮치는 거요?˝
˝ 저도 답을 모르겠습니다˝. 켄터 선생님이 대답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