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96

파워포인트를 쓰지 않는 회사

.....

대부분 회사들처럼 가단히 강조할 포인트들을 멋진 차트와 함께 슬라이드로 정리하여 발표자가 열정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장면은 아마존에서 보기 힘들다.
그 대신 사용되는 것이 6페이저라고 부르는 A4용지 여섯 장짜리 내레이션식 문서다. 이 6페이저는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별다른 추가 설명 없이 끝까지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말로 설명하듯 써야 한다

베조스 회장은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은 발표자에게는 편리하고 청중에게는 어려운 방식이라 말한다.
=====>

100% 공감한다. 실제 내용은 별로 없고 발표자의 능력에 따라 전달력의 차이가 결정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또한 파워포인트만으로 정보 전달이 충분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