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른다

그 사람과의 이별로 죽을 것 같은
지금은 모른다.
그것이 진짜 인연을 만나기 위한 헤어짐인지.

어쩔 수 없이 사표을 쓰게되는
지금은 모른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를 다니기 위해
꼭 던져야 하는 사표가 될지.
........
......

지금은 모르는 것이다.
그러니 그 하나만 보고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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