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하나에 사계절 그림책
김장성 지음, 김선남 그림 / 사계절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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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좋다>  라는 외국 그림책이 있고 그도 좋지만, 이렇게 나무를 온 마음 가득가득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우리 그림책이 있었네. 글이랑 그림이랑, 읽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다.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좋았다.

나무의 깊이를 인간이 얼마나 알랴마는,

"그래 그래~ 정말이야~"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곁에 두고 한번씩 들춰보고 싶을만치 어여쁘고 풍성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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