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고 자르고 종이접기 변신북 - 우리 아이 첫 종이접기,첫 가위 놀이책!
학연사 교육 컨텐츠 개발팀 지음 / 다락원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접고 자르고 종이접기 변신북

 

접고 잘랐을 뿐인데

변신을 하는 재미있는 종이접기 변신북

 

한 번 접기

두 번 접기

세 번 접기

단계별로 시작할 수 있어요.

 

완성된 작품은 그걸로 끝이 아니랍니다.

간단하게 자르고 접어 완성한 작품의 기발한 변신!!!

 

어려운 종이접기 No~

쉬운 종이접기로 재미 Up~

 

간단하게 만들면서도

완성도가 높아서 엄마인 저까지 만족스럽더라구요.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처음 말씀드렸듯이

 

종이접기 변신북은

첫 종이접기 첫 가위놀이에 적합한 책이예요.

 

그럼에도 완성도가 높아

일곱살인 큰 아이도 관심을 보이며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40개월 작은 아이는 두 말할 필요없구요.

 

처음 종이접기와

 처음 가위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위한 팁이 제공되어 있답니다.

 

어른이 느끼기에는 간단하고 쉬운 일이지만

처음으로 도전하는 아이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종이접기와 가위놀이를

단계별로 해나갈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이 제공되어 있어

아이 수준에 맞춰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주제의 35가지 변신놀이가 가능한

 

다락원 종이접기 변신북

 

한 번 접기

두 번 접기

세 번 접기

접기 + 자르기

여러 번 접기

 

책에는 단계별로 수록되어 있어요.

 

정말 체계적이지 않나요?

 

처음으로 종이접기와

가위놀이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놀이를 시작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부터 활용하도록 해주었어요.

 

캠핑장에서의 하루는 길기만 합니다.

 

아침에 겨우 일어나던 아이들이

캠핑장에서는 첫 새벽부터 일어나 놀이를 시작하는데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야외놀이 외에도

좀 더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실내놀이가 필요하던 차에

종이접기 변신북을 만나게 되어 가지고 갔었어요.

 

종이접기 변신북을 보며

쭈욱 스캔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각자 마음에 드는 걸 하나씩을 먼저 골랐어요.

 

평소 요리사가 꿈인 큰 아이는

 

샌드위치와 빵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한 번 접기에 해당하는 종이접기랍니다.

 

선을 접기만 하면

초간단하게 샌드위치와 핫도그가 완성되지요.

 

종이접기 변신북에서 필요한

종이접기와 가위놀이는

이게 다예요.

 

정말 간단하죠?

 

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기만 하면 작품이 완성되고 변신도 한다는 거!!!

 

샌드위치와 햄버거 사이를 자르고 있어요.

 

한 번씩만 접어주면

맛있는 햄버거와 샌드위치가 완성 :)

 

종이접기 1단계에 해당하는 만큼 정말 쉽답니다.



마치 자신이 직접 만든 것처럼

종이접기로 만든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맛있게 냠냠~ 먹는 흉내를 내더라구요^^;;



이번에는 예쁜 나비리본에 관심을 보이네요.

 

선 사이의 폭이 좁은 세 번 접기랍니다.

 

완성하면 나풀나풀 흔들어보며

나비가 나는 모습을 연출해볼 수 있어요.



밖으로 접고

안으로 접고

 

일곱 살이라 스스로 할 수 있는데요

 

어린 아이의 경우

 엄마 아빠가 끝 선을 미리 조금 접어 준 다음

아이가 접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완성된 나비리본을 가지고

 

팔랑팔랑 훨훨~ 나비가 날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데요

 

 

캠핑장에 부는 바람과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니

 

마치 실제로 나비가 나는 모습을 연출하며 한참을 잘 가지고 놀았답니다.

 

 

자르기와 접기가 모두 포함된

바닷속 동물들을 만들어 볼거예요.

 

이번엔 40개월 작은 아이가 선택했지요.

 

 

해파리를 접으면 오징어로 변신~

위쪽을 접어 뒤집으면 물고기로 변신~

간단하게 자르는 거라

알려줬더니 곧잘 하더라구요. 

 

자신이 직접 잘라서 만든다는 거에 몹시도 신나하는 눈치 :) 

해파리에서

오징어로 변신한 걸 보고 좋아하고 있어요.

 

 

두 번 자르고

접었을 뿐인데

 

해파리에서 오징어로 변신하고

뒤집어서 또 한 번 접었을 뿐인데 물고기로 변신하니

아이가 제대로 신이 났어요.

 

신기한지 이리보고 저리보고~

 

그러더니 활짝 펼쳐

해파리가 된 모습도 보여주네요 :)

표정에 신남~ 이 그래도 느껴지니 저까지 기분좋아지더라구요.​



한참을 가지고 놀다

바닷속 친구를 또 하나 만들고 있어요.

 

간단하게 자르는 거라

자르는 선을 알려주기만 하면 딱 거기까지 해낸답니다.

 

종이접기 변신북에 제대로 빠져든 것 같아요.

 

종이를 접고 잘랐을 뿐인데

작품이 되고, 작품이 변신까지 하니

어찌 안 좋아할 수 있을까요!

 

 

아래에서 보면 찡그린 얼굴

위에서 보면 웃는 얼굴로

 

변신하는 귀여운 곰돌이도 만날 수 있구요

 

 

연필인가 싶었는데

펼치면 로켓으로 변신하는

작품도 있답니다.

 

+

 

이 외에도 좀 더 쉽거나

좀 더 복잡하게
변신을 하는 재미있는

종이접기놀이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는

 

다락원의 종이접기 변신북

 

아이와 함께 만들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다 만들고 나서는 아이들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지고 놀기까지 하니

창의력도 쑥쑥 올라갈 것 같아요 :)

 

간단하게 만들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종이접기 변신북

 

첫 종이접기북  첫 가위놀이북 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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