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식물의 말 - 마음을 회복하는 자연 필사 100일 노트
신주현(아피스토).정진 지음 / 미디어샘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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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자연이 건네는 위로, 받아보시겠어요?




쓰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식물의 말


저자 _ 신주현(아피스토), 정진

출판 _ 미디어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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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문장은 

당신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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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는 

오늘의 문장이

하루를 바꿀 수 있다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문장을 필사하시겠습니까?








빛 바람 토양 공기의 질에 따라

생과 사의 다단한 과정들을 

겪어 나가는 식물들


붙박이처럼 

한 자리에 있으면서도

어디든 넘나드는 삶


고단함을 이겨내며 단단해졌을 

초록 생명들에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자연에 대한 글을 필사만 해도

자연을 보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어요"


정신과 전문의 정진 저자님의 말씀에

'자연 필사' 문장을 고르고 고릅니다



자연 안에 살고 싶어서

자연으로부터 치유받고 싶어서!






<쓰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식물의 말>은



오프라 윈프리, 오귀스트 로댕, 

제인 구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괴테, 이베르 드 지방시, 우디 앨런, 톨스토이, 존 레논, 

유해진, 박명수, 이효리, 클로드 모네, 앙리 마티즈 등



시대와 국가를 초월해 

자연을 예찬한 이들의 글을 모아



시인과 정신과 전문의의 

마음을 더한 자연 치유 필사책입니다.







◾️verse. one  피어오르는 식물의 말들

◾️verse. two  글자 사이로 스며드는 빛

◾️verse. three  나무의 그 따뜻한 말 한 마디



총 3장, 100편의 이야기를 담은 <식물의 말>



필사하며 써내려간

'지금 나의 마음'까지 더해져

그윽한 필사집이 완성되어 가고 있어요.


읽고 쓰는 동안 기록해 놓은 

제 마음을 얼마간 옮겨봅니다.





🔸️ 온 마음을 담은 기다림!


그런 간절함이 언제였을까요? 

인고의 숭고함을 떠올리게 만드는 자연과 

그런 자연을 찬미하는 문장들에 간절함을 떠올려봅니다.




🔸️ 안으로 깊이 단단해지는 시간!


땅 속 깊이 뿌리 내리고

하늘 위로 드넓게 그늘을 펼쳐

새들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나무


나무처럼 너른 품의 마을 하나 

가슴에 간직한 채 살아가고 싶어집니다.




🔸️ 잠시 멈추어 아름다운 것에 눈길 주기!


'정화의 여백'이라니. 

이 한마디에 마음이 환해집니다. 

그런 환한 마음으로 하루를 잘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 위기란?


내 안의 단단함, 

강단, 오기, 집념 등을

발견하게 되는 기회


위기가 위기만이 아닌 이유입니다.




🔸️ 나무는 여전히 성장하는 중!


나무는 살아있고 

앞으로도 살아갈 것입니다.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무도 사람도 성장해 나가는 중입니다. 


멈춘 것 같은 순간에도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는 걸 잊지 않겠습니다.







기다림이 부재한 시대



때가 되어야 

피고지고 성장하는

꽃과 나무처럼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급해 하지 말아요.

가만히 있지도 말아요.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며 

때를 기다려 보는 건 어떨까요?






💡


✔️ 신주현 시인이 건네는 위로의 문장과

✔️ 정진 정신과 의사가 건네는 치유의 문장까지



쓰는 동안 


위로 받고

치유해 나가는


자연 필사 100일 노트



<식물의 말>에 귀기울이는 동안

조급함은 덜고 기다림을 채워 보아요 :)







🔗



@ekida_library 이키다 필사단 자격으로 

@mdsam2011 미디어샘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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