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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다
박동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5월
평점 :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
저자 _ 박동창
출판 _ 국일미디어
건강한 삶과
존엄한 죽음을 약속하는
신비의 묘약이 있다면
구매하시겠습니까?
여기
무병장수를 향한
단순하고 용이하며
무해하면서 비용까지 들지 않는
기적의 치유법이 있습니다.
속는 셈 치고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2020년 기준 대한민국의 기대 수명은 83.5세, 건강 수명은 66.3세라고 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기대 수명대로 산다고 가정했을 때 대략 17.2년간은 투병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건강하거나 일찍 죽거나 오래 아플 수 있는 상황!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는 건강한 삶과 존엄한 죽음을 가능하게 할 맨발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입니다. 여기에 치유의 기적을 경험한 50명의 증언을 수록해 맨발 걷기 효과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의사조차 기적이라고 말하는 치유를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한 맨발 걷기가 인생을 바꾸어버린 이야기. 비현실적이지만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무엇이 이들을 죽음의 고비에서 살아돌아오게 만들었을까요? 맨발로 땅을 밟았기 때문입니다.
말기 간암에 암세포가 폐, 림프까지 전이되어 한 달 시한부를 선고받은 이주선 씨. 병원에서 강제 퇴원 당하고 난 후 맨발걷기를 실천하면서 몇 달 만에 암이 완치된 사례로 유명합니다. 저자는 2001년 우연히 TV를 통해 이주선 씨의 사연을 접한 후 맨발 걷기를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로부터 20년 후 전립선암이 흉추까지 전이되어 병원에서 '치료 불가' 판정을 받은 박성태 교수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맨발 걷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데 결정적 계기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는 앞다투어 맨발 걷기 코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수업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맨발로 걸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수준이 아닙니다. 병원에서도 포기한 병이 맨발 걷기를 했을 뿐인데 치유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요? 맨발 걷기 치유 메커니즘에 대해 언급한 책의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땅속의 무궁무진한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몸 안으로 들어와 양+ 전하를 띤 활성산소와 만나 중화된다. 이렇게 만병의 근원이자 염증의 원인인 활성산소가 중화되면서 각종 만성질환들을 예방·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접지의 항산화 효과
둘째, 자유전자는 적혈구의 표면전하를 올리고, 세포 간에 밀어내는 힘을 나타내는 제타 전위를 올려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류의 속도를 높여,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무서운 심혈관 질환, 뇌질환들을 예방·치유한다. 접지의 혈액희석효과
셋째, 자유전자는 세포의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 아데노심산인산를 생성·촉진하여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당뇨를 예방하는 등 활기찬 생명 활동을 담보할 수 있게 한다. ATP생성촉진효과
(중략)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 p.23
맨발 걷기가 어떤 방식으로 몸에 작동하고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 책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맨발 걷기 전후 병의 치유 과정과 일부 병원 진료 기록이 첨부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앞서 저자의 『맨발로 걸어라』를 읽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맨발로 걸었을 뿐인데 병이 치유된다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단번에 믿을 수 없었습니다.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 간증에 가까운 치유 과정을 살펴보는 동안 맨발 걷기가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단 10분만 걸었을 뿐인데 혈류량이 증가합니다. 단 몇 달만 걸었을 뿐인데 암이 완치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그 결과는 신비에 가깝습니다.
그 후 실제 치유 과정을 상세하게 담은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를 읽으며 더 놀라운 맨발 걷기의 위력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50인이 들려주는 치유 스토리는 몇몇 한정된 질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기적과 같은 이야기는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암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혈관 질환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눈, 코, 귀, 입 질환도 맨발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피부, 면역계, 전립선 문제를 비롯해 근골격계 질환도 눈 녹듯 해소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 강박증, 갱년기 장애까지 맨발 걷기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돈이 들지 않는 일상의 종합 건강관리 시스템 맨발 걷기!
건강하다면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아프신 분이 없다면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치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책에 등장하는 분들은 건강상의 위기를 겪으며 최후의 보루로 맨발 걷기를 선택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걷다 안 걷다 하는 게 아니라 사력을 다해 맨발로 걷고 또 걸으신 분들입니다. 그 과정에서 믿기 어려운 치유를 경험하면서 맨발 걷기 전도사가 되어 수많은 환우들의 희망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건강상의 위기를 겪고 계신 분이라면, 기대수명만큼 건강 수명을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맨발 걷기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부도체인 시멘트나 대리석으로 지어진 고층 건물들 역시 철저하게 땅과의 접지가 차단되어, 하루 24시간 내내 접지가 차단된 채 살아가게 되어 있다. 마치 나무가 24시간 땅에 뿌리를 박지 못하고 뽑혀진 채 말라가고 있는 현상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 p.63
뿌리 뽑힌 나무의 최후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 나무가 우리의 모습일 수도 있다는 사실이 섬뜩하게 다가옵니다. 저자는 접지권을 일조권과 같은 국민의 기본 권리로 입법화하기 위해 여러 해 전부터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2023년 2월 15일 접지권 입법의 일환으로 '맨발 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지난 20년간 맨발로 걸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치유 과정을 목도합니다. 맨발 걷기가 범국민적인 생명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와 효과와 기적을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맨발로 걸어야 하는지
맨발 걷기가
어떻게 병을 치유해 주는지
그 해답을 알려주는 책!
부도체인 신발을 벗고
흙길 황톳길을 걷는 것
단순 용이 무해 무비용으로
생명을 살리고 치유해 나가는 길
건강상의 위기를 겪고 계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맨발 걷기 책으로 추천합니다!
:: 출판사 서포터즈. 도서 협찬. 소정의 원고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