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마흔 수업 확장판 -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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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의 마흔 수업 확장판

 

 

저자 _ 김미경

 출판 _ 어웨이크북스

 

 

내 나이-17= 라이프스타일 나이

 

 라이프스타일 나이에 맞춘

 인생 재설정 프로젝트

 

 미라클 루틴 B.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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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베스트셀러이자 대한민국에 마흔 돌풍을 일으킨 책 김미경의 마흔수업20만부 판매 기념 '확장판'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마흔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담은 전작에 실질적인 행동 강령을 더한 마흔을 위한 완벽한 성장 솔루션!

 

 

위로와 격려를 통한 동기부여를 넘어 이상향을 실현 가능하도록 만드는 미라클 루틴 B.O.D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에서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마흔은 늦지 않았다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었다면

 

 

 

확장판에서는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알려줍니다.

 

 

 

올해 발표된 한국의 중위 연령이 30년 전에 비해 무려 17살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중위연령이란 국내 인구를 출생연도별로 줄 세웠을 때 가운데 위치한 나이를 말합니다. 199429세에서 202346세로 급등한 셈이지요. 저자는 차이가 나는 17년만큼 우리 인생의 후반전이 길어졌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눈앞으로 다가온 100세 시대에 신체 나이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나이로 인생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46세가 중간 나이라면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까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까요?

 

 

매일 처리해야 하는 일에 쫓겨 '' 자신이 없는 상태로 살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작은 성취를 반복하며 성장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자기 성장과 치유를 담은 미라클 루틴 B.O.D 가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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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루틴 B.O.D?

 

 

B. Being 철학자 : 나와 대화하는 시간

O. Organizing 기획자 : 하루의 스케줄을 정리하는 시간

D. Doing 집행자 : 오거나이징 한 것을 실행하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

 

내 안에 자신과 대화하는 철학자를 두어야 합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와 방향을 찾아나가도록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 바로 '비잉'입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면 그다음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기획해야 합니다. 하루하루 처리해 나가야 하는 투두리스트 만으로는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성장에 관한 일을 배치해야 합니다. 저자는 이것을 '미라클 리스트'라 명명하며 하루 중 반드시 배치할 것을 강조합니다.

 

 

좋은 계획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두잉'의 시간을 통해 억지로라도 실행할 것을 권합니다. '뭔가를 실행하고 나면 어제보다 똑똑해진 몸이 반드시 새로운 질문을' 던질테니까요.

 

 

'비잉 - 오거나이징 - 두잉'이 선순환을 이루면서 마침내 삶을 바꾸는 미라클 루틴이 몸에 장착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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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싶다면,

이상적이고 지속 가능한 루틴을 만들고 싶다면

B.O.D 다이어리 쓰기를 추천합니다.

 

일반 다이어리도 좋고 

B.O.D 다이어리도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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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흔 수업과 

김미경의 마흔 수업 확장판

 

 

김미경의 마흔 수업이 출간되자마자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분명 자기 계발서를 읽는데 자주 울컥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흔 중반을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그 누구도 해주지 않았던 위로와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감사하게도 서평단에 당첨되어 확장판까지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무려 한 챕터가 늘어난 확장판을 읽고 나니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하게 방향이 그려집니다. 다이어리 쓰기! B.O.D 다이어리 쓰기!

 

마흔이라는 나이가 왜 위태롭고 힘들 수밖에 없는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그러니 조급증은 이제 그만 내려놓아도 됩니다. 스스로에게 대견하다 칭찬 한 마디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더 이상 내일의 성공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며 살아서는 안됩니다. 매일 작은 성취를 이어가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삶. 그 걸음걸음이 모여 결국 원하는 삶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전작을 읽고 따스한 위로를 받았다면 확장판까지 읽고 난 지금은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싶어졌습니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삶이 아닌 설정한 대로 방향을 이끌어가는 삶.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이 시기에 김미경의 마흔 수업 확장판은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흘러갑니다. 누군가는 후회 가득한 어제와 똑같이 살아갈 것이고, 다른 누군가는 시간을 기획하고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디자인해 나가겠지요. 선택은 결국 각자의 몫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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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과 충고가 아닌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책

 

 

예순의 김미경이

 마흔의 김미경에게 그랬듯

 

 우리는

 

 우리의 지금 나이에 

조언과 충고가 아닌

 위로를 보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김미경의 마흔 수업을 읽어보세요. 이 책이 여러분이 간절히 원하던 위로를 건네줄 테니까요. 눈물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좀 어때요. 울고 난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원하는 삶을 기획해 보면 되지요.

 

 

아무것도 아닌 나를 알아봐 줘서, 잘 될 거라고 응원해 줘서, 계속 해나가도 된다고 용기를 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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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이야기를 담은 '진짜 다이어리'

 

 

B.O.D를 온전히 담는 순간 다이어리는 생산성의 도구가 아닌 '주도성'을 높이는 도구가 된다. 한정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일을 '쳐내기'위한 툴이 아니라 내 생명의 시간을 나답게 잘 쓰고 있는지 성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기록. 더 이상 끌려다니는 삶을 거부하고 주도적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나가는 도구. 그것이 바로 우리가 써야 할 '진짜'다이어리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 확장판p.356

 

 

봄 여름 가을 겨울,

인생의 계절이 묻어 있는

다이어리를 써야겠습니다.

 

촘촘히 인생을 엮어 나가야겠습니다.

 

때론 철학자로

때론 기획자로

때론 집행자로

 

결국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뤄

인생을 더없이 충만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빅퀘스천을 던지며

스몰퀘스천에 답하며

성취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이 책과 함께 

'조형우의 이름으로'라는 

노래를 살포시 추천드립니다.

 

 

여자 친구, 누구 엄마, 아내, 여보, 자기 말고

 

나를 위해 지어진

나의 이름으로 살아가고 싶게 하는 

귀한 책과 노래를 권해봅니다!​​

 

 

그대의 아름다운 이름이여 

오랫동안 불려주길 

그대를 위해 지어진 

그대를 부르는 노래를

여자 친구 누구 엄마

아내 여보 자기 말고

내가 지켜 줄게요

 

그댈 이름으로 불러 줄게요

 

 

(조형우_이름으로)

 

 

 

 

:: 서평단 협찬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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