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1 ㅣ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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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1 ,2 

프랑스 소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전염병과 테러, 전쟁으로 한계에 다다른 인류 문명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건 바로 고양이 문명

지구상에 새로운 문명을 건설 할 수가 있을까?

- 책 표지 문구 인용 -



거의 30년에 다다르는 아주 먼 옛날?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 개미 >를 읽고선 작가의 상상력과 세계관에 반해버려 그의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신작이 나오면 꼭 읽어보고 싶은데 이번에 신작 장편소설 [ 문명 ]이 출간되었다하니 또 아니 읽어볼 수가 없죠.

신작 [ 문명 ]은 독립적으로 읽어도 아무 상관이 없지만 전작 [ 고양이 ]에 이은 총 3부작 시리즈에서 2부에 해당하는 책입니다. 

책 소개글에서 미리 만나보았듯이 전염병으로 수십억 명이 사망하고 테러와 전쟁으로 인류의 문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세상에서 인간과 고양이의 이야기하고 하니 너무 궁금해집니다.


세 살짜리 암고양이 바스테트는 독자들에게 유창하게 자신을 소개합니다. 자신은 독립성이 유달리 강한 완벽주의자이며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나 멋진 고양이라고 말이죠. 게다가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서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리더쉽까지 갖추었으며 더이상 평범한 집고양이가 아니라 스스로 새로운 세상을 설계하고 꿈꾸게 되었다고 말하죠. 그러면서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집사 나탈리와 인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재미있고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웃집에 이사온 샴고양이 피타고라스를 소개하는데 이게 참으로 독특합니다. 피타고라스의 이마에는 작은 구멍이 나 있는데 자신은 오랫동안 인간들의 실험실에서 실험에 쓰기 위해 키운 동물이었으며, 이 구멍은 USB단자로 그의 뇌를 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제3의 눈으로 덕분에 방대한 인간의 지식까지 섭렵해 모르는 게 없게 되었다고 말하죠. 

지금 인간 세상을 휩쓸고 있는 무서운 병이 이미 중세에 돌았던 페스트 라는 이름의 전염병이라는 것도 피타고라스가 알려줍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 세상은 혼란스럽습니다. 광신주의자들의 테러와 거리에 넘쳐나는 쥐들이 옮기는 페스트로 인해 인간 문명히 서서히 무너져내려가고 있죠.


곧 위험은 바스테트에게도 다가왔으니 광신주의자들에 의해 파타고라스의 주인이 피습을 당하고 나탈리도 위험해지게 되자 집사 나탈리, 바스테트, 피타고라스는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시뉴섬에 고양이들과 몇몇 인간들이 모여들어 잠깐 안정을 찾나 했더니 곧 쥐 떼들이 연합군을 결성해 수만 마리의 쥐가 쳐들어 오게 되고 동물들은 물론이고 인간들도 공포에 질려 달아나기 바쁜 상황에 몰리죠. 이에 센강에 있는 다른 섬인 < 시테섬>으로 옮겨서 인간과 고양이는 한층 강화된 결속력과 공동체 의식으로 방어에 들어가지만 쥐들의 우리머리 티무르에 의해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쥐들의 지휘관인 티무르는 피타고라스처럼 인간들의 실험에서 살아남았으며 그의 이마에도 제 3의 눈이 있어서 그 구멍을 통해 인간들의 컴퓨터에 접속해 방대한 지식을 갖게 된 강한 생존력과 무서운 적응력을 갖춘 쥐였던 거죠. 그는 스스로 중세 정복자 중 유난히 잔인했던 인물로 유명한 티무르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짓고 모든 문명을 없애버리려고 하는데..시테섬에서 벌어지는 두뇌의 전략싸움은 정말 책을 읽으면서도 조마조마하게 만듭니다. 번식력이 강해서 개체수가 금방금방 늘어나지 거기다 어마어마한 티무르라는 지휘관을 가진 쥐떼에게 인간은 정말 싸움이 될 것도 없더라구요. 그나마 고양이들이 앞으로 나서서 용감하게 싸우며 인간들을 보호하고 있달까요?

제3의 눈을 가진 피타고라스와 타고난 우두머리 기질의 바스테트 , 그리고 집사 나탈리는 자신들과 연합해 함께 싸워줄 조력자를 찾아는 여정을 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 엄마가 그리는 이상적인 미래는 어떤 거예요?"

" 다음 세대들이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종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로 생겨날 미래란다."

- 2권 259



가독성이 너무나 좋습니다. 책 2권을 순식간에 읽어내려 가게 되네요, 역시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다.

처음에는 생존의 문제였지만은 나중에는 인간 지식의 유산이 담긴 ESRAE를 지켜야 하는 바스테트..

그러나 뛰어난 지략가의 지휘를 받으며 철저한 위계질서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쥐떼들의 모습에 책을 읽으면서도 희망이 사라져감을 느껴지는데...그 모든 위험과 싸움을 헤쳐서 마지막 순간의 책장에 도달했는데....음.... 3부작이라고 하니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네요.


책 읽다가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발견을 해서 심각한 순간에도 유머로 인해서 풋 하게 웃게되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보는 인간들의 모습도  그렇고 고양이의 다양한 본능적인 이야기도 그렇고, 또 작가님이 한국 독자를 의식, 배려라고 해야할까요? 고양이들이 쥐떼들과 싸우기 위해 싸움의 기술을 배우는데 한니발(거대 고양이)식 무술을 캣권도라고 부릅니다, 고양이들의 무술이죠. 캣권도라니 !~~ 또 고양이가 인간 문명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개념이 필요한데 그 세가지는 사랑, 유머, 예술이랍니다. 바스테트는 모험을 통해서 이 시랑, 유머, 예술에 대해서 체득해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인간과 동물의 관계, 그리고 인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그동안 인간들이 저질렀던 만행들을 다시 보게 되어서 책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시네요.

아무튼 마지막 페이지는 저를 더 고통스럽게 만들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게 만들었습니다.

미래는 쥐들이 것이 되고 말 것인지, 인류 문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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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갓 구운 식빵
김채영 지음 / 아티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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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권이면은 이제 맛있는 식빵 사 먹으로 나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식빵 레시피와 건강에 좋은 식빵, 기본 식빵 , 식빵 레시피가 가득합니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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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갓 구운 식빵
김채영 지음 / 아티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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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갓 구운 식빵

간식, 베이킹 / 김채영 / 아티오 



저는 빵순이였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예전처럼 빵을 많이 먹지 못하지만 대신 온 식구들이 빵을 너무나 좋아하고 저도 포기를 하지 못해서 호밀빵으로 골라서 먹고 있습니다. 

동네에 빵집이 새로 생기면은 가장 먼저 식빵을 사서 먹어보면은 그 빵집의 빵 맛을 알 수 있다는 생각이 있는데 그래서 저는 항상 처음 접하는 빵집에서는 기본적으로 식빵을 꼭 구매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기본적인 무난한 빵들보다는 창의적이고 비주얼이 좋은 빵을 구매하는 것이지만 제 세대만 해도 빵하면은 단팥빵과 식빵 뭐 이런 빵들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아참 식빵 식빵!! 하고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고 불렀지만 식빵은 말 그래도 식사를 위한 빵이라는 뜻이랍니다. 예전에는 간식으로 식간에 먹었지만 요즘은 빵으로 식사를 대신하기도 하니 원래의 의미의 빵이 되기도 하네요. 그동안 여러 베이커리 책들이 있었지만 식빵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은 잘 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식빵의 기초부터 다양한 식빵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이 출간이 되었으니 너무나 반갑네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식빵 전문점, 베이커리, 베이킹 클래스 등을 운영하려는 창업자나 홈 카페를 꿈꾸는 일반인들에게 현실에 맞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책의 구성은 총 6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식빵의 기초를 알려줍니다. 기본 재료와 기본 도구, 식빵틀의 종류, 식빵 공정 순서, 세 가지 식빵 성형 법을 설명해 줍니다. 
2장에서는 갓 구운 식빵의 매력인 기본 식빵 8가지를 만들어 볼 수 있고, 3장에서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맛의 트렌디한 식빵 8가지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4장에서는 좋은 재료가 듬뿍 들어간 건강 식빵 8가지를 5장에서는 생크림, 녹차, 꿀, 연유, 홍차, 검은깨로  다양한 제법을 이용한 식빵 만들기를 해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식빵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핸드메이드 잼과 스프레드, 그리고 맛있는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정말 다양한 식빵과 잼, 스프레드, 샌드위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저자의 바람대로 빵과 관련된 일을 하시려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는 분들이 많겠지만 식빵은 강력분으로 만듭니다. 강력분을 100% 사용하던지 중력분이나 박력분, 곡물 가루 등을 섞어서 다양한 맛과 향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하네요.
기본도구를 소개하는 글에서 특이하게 스티로폼 박스와 리빙박스가 나와서 놀랐는데, 재치있게도 집에 발효기가 없을 때 이런 도구를 사용하면은 된다고 알려주시네요.
식빵을 처음 만들어 보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1장이였습니다.




기본 식빵 중에서는 저는 건포토 식빵이 가장 좋더라구요. 밤식빵도 좋아하는데 책에서는 없어서 약간 아쉬웠어요. 어릴적에 건포토 식빵에서 건포도만 쏙쏙 뽑아서 먹던 추억이 있는데 건포도 식빵에서 건포도는 전처리를 거쳐야 합니다. 전처러리는 건포도양의 12%의 따뜻한 물에 불려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후에 물기를 빼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후에 살짝 코팅 될 정도의 덧가루를 물혀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덧가루를 묻히는 것은 몰랐거든요. 아주 유용한 팁이였습니다. 




창의적인 트렌디한 식빵 만들기에서 저는 갈릭 버터 식빵이 가장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꼭 집에서 만들어서 먹고 싶어요. 저자도 가장 아끼는 레시피 중의 하나라고 말하시네요.
고소하고 향긋한 마늘과 버터의 조합이 환상적이라고 하는데 만들때 팁은 갈릭 버터를 식빵에 바를 때 식빵의 한 면만 발라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양도 너무 많이 바르면 탈수 있으니 살짝 발라주시고요. 
오븐에서 나온 후에 식빵에 연유를 뿌려주면은 더 달콤하고 맛이 좋겠지요?



건강 식빵 중에서는 무화과 식빵에 제일 관심이 갔습니다. 무화과에는 펙틴이 풍부해서 변비에도 좋고 소화를 돕기도 한다고 하네요. 팁은 무화과를 그냥 사용하지 않고 레드 와인에 조려 사용하기 때문에 달콤한 맛이 식빵에 더해져서 더 맛이 좋다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 빵을 손으로 갈랐을 때 저렇게 큼직한 무화과가 나오면 눈도 즐겁고 맛도 더 있을 듯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식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를 얻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자만의 특별한 팁이 있는 빵도 있어서 이제 빵집을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 식구들이 좋아하는 식빵을 직접 만들어 보는 도전을 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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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캐릭터 일러스트 그리기 - 생동감 넘치는 액션 라인 테크닉
나카츠카 마코토 지음, 김재훈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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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캐릭터 일러스트 그리기

만화작법 / 나카츠카 마코토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다이나믹한 인물 그리는 법!

생동감 넘치는 액션 라인 테크닉!



만화나 일러스트 그리기에 관심이 많아서 요즘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에서  출간되는 일러스트 그리기 책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 이전 책들에게서 인물 데생이나 캐릭터 의상 그리기 등을 배웠다면은 이번 책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 라인 테크닉을 배워 볼 수 있습니다.


만화를 볼 때 생동감 넘치는 다이나믹한 그림을 그릴려면은 액션 라인 구도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생기 있게 움직이는 캐릭터 그림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음장으로 이어져 움직임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데 그렇게 움직이는 그림으로 느껴지게 하는게 바로 액션 라인 이라는 거죠.

혼자서 독학으로 캐릭터 그리기를 하시는 독자분들이 많으시 듯 한데 나는 왜 그림 캐릭터에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지? 하거나 캐릭터 인물 데생은 잘 하는데 움직이는 캐릭터를 잘 못 그린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이 책을 보시면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액션 라인이란 무엇일까요? 

액션 라인이란? 평면에 그렸는데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그림에는 뇌가 < 움직인다 >고  착각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  장치를 보조선으로 표현하고 < 액션 라인> 이라고 부릅니다.(P3) 그래서 인체의 움직임이나 흐름을 그릴때는 라인의 액션 라인부터 생각을 하고 라인을 중심으로 그림을 구성하영 그리면 약동감을 더하고 더욱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책은 총 3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1장에서는 기본 액션 라인의 유형과 그리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산형, 슬래시형, 직선형, 궤도형, 일상 동작과 액션 라인, 격투 포즈 액션 라인을 설명하고 이 라인들을 그리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인체의 흐름 뿐만 아니라 칼이나 그외 전체의 흐름을 정하게 되니 액션 라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네요

2장에서는 1장에서 배운 기본에서 한 걸음 나아간 응용편으로 인체를 비틀거나 기울려서 밸런스를 무너뜨려 언밸런스한 부분을 만들며 연출하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인체의 비틀림을 적용해 그림을 그리니 더 다이나믹하게 표현되어서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3장에서는 가까운 것은 크게, 먼 것은 작게 그리는 원근법을 이용해 점점더 접근해 오는 착각을 이용해서 움직임이 있는 그림을 그리는 방법도 알려주는 등 구도, 각도 등등으로  더욱 매력적인 그림을 만드는 테크닉을 설명해 줍니다. 


늘 혼자서 끄적끄적 그림을 그릴때면 얼굴위주로 그리는 한게가 있었습니다, 전체를 그리더라도 좀 뻣뻣해보이고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표현을 못했는데 왜 그런지 책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액션 라인 구도를 잡아놓고 그 위에 그림을 더해가니 움직임이 자연스러워 보이고 이 다음에 어떤 동작으로 이어질지도 상상이 되어져서 너무 좋네요.

이제는 좀더 움직임이 있는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저에게는 유익한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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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컬러링북 -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그리는 여행 컬러링북 ㅣ Begin Again 여행 컬러링북
윤진경 지음 / 소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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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Remember 컬러링북

컬러링북 / 윤진경(얄짜) / 소울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그리는 여행 컬러링북!
그 소중한 추억을 잊을 수 없기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기에.......
Remember
- 소울 책 표지 문구 인용 -


얄짜님의 그림체를 너무나 좋아해서 얄짜님의 컬러링북은 모두 구매를 했습니다. 클래식 스토리 컬러링북인  <키다리 아저씨 컬러링북 >과 < 빨강머리 앤 컬러링북 > 그리고 첫 번째 여행 컬러링북인 < 비긴 어게인 >도 구매해서 즐겁게 컬러링을 했었는데 이번에 비긴 어게인 두번재 여정인 [ 리멤버 컬러링북 ]이 출간이 되었네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여행은 꿈처럼 멀게만 느껴지는데요. 얄짜님의 컬러링북을 색칠을 하면서 다양한 세계 명소 곳곳을 구경하고 이 다음에 이 곳으로 여행 갈거야~~ 하며 꿈을 가져보는 것으로 대체해 봅니다.
책의  크기는 이전에 시리즈에 맞게 같은 크기였고 두번째 여정에는 어떤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들이 있을지 설레이며 책장을 넘겨 보았는데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얄짜님은 블로그를 통해서 < 컬러링 레슨 >을 연재하고 있는데요. 얄짜님의 컬러링북이 섬세하고 사실적이라서 초보들이 어려워할 수가 있으니 블로그를 통해서 좀더 쉽게 컬러링을 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어서 컬러링북을 가지신 독자들이 자신이 색칠을 하고 싶은 페이지의 그림을 블로그에서  찾아서 얄짜님이 설명하는대로 과정을 보면서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이번 책에서도 < 얄짜의 컬러링 레슨 >이라는 페이지를 마련해서 컬러링 초보들을 위해서 컬러링의 기본과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색연필 심 깎기부터 많은 사람들이 색칠하기 어려워하는 하늘 색칠하기(구름 없는 하늘, 뭉게구름 하늘, 화려한 저녁노을), 나무 색칠하기, 옷감의 질감 표현하기, 패턴 그리기, 화이트펜 활용하기, 비 갠 후, 그림자 효과를 쉽게 쉽게 설명을 해 주어서 반드시 읽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복실복실한 앙고라를 표현하는 방법이 궁금했는데 얄짜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셨어요. 파스텔로 칠해 부드럽게 펴준 다음에 옷 가장자리 도안의 라인을 화이트펜으로 점이나 빗금을 찍듯 지워주면 된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아름다웠던 여행의 추억을 담은 42개의 도안이 있습니다. 서울 북촌 한옥 마을을 시작으로 일본 훗카이도 로칸을 마지막으로 여행하고 집으로 come back home 하는 페이지로 마무리가 됩니다.

한 장 한 장을 넘기다 보면은 아름다운 여행지에 로맨틱하고 설레이는 모습을 담은 연인의 모습에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흐믓하고 행복해집니다. 수많은 나라들의 곳곳의 유명한 여행지라서 대부분은 제가 가 보지 못한 곳인데 다음에 이곳은 가보고 싶어!~~ 하면서 구경했네요.


작가님은 이번 컬러링북에서 색연필로만 칠하지 않고 파스텔을 적극 활용을 하셨더라구요. 화려한 저녁 노을ㄹ이나 뭉개구름 하늘 , 그리고 짙푸른 바다나 바다속의 도안들이 많아서 파스텔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세계 명소를 더 다채롭게 표현을 해 주셨네요.



저도 책 속에서 가장 쉬워보이는 도안을 하나 골라봅니다. < 대만 담강중학교 >입니다.
저는 하늘도 색연필로 칠했는데 그래서 더 힘들었어요. 그냥 파스텔이 있으면 하늘은 파스텔로 하면은 더 좋을 듯 합니다. ㅎㅎ 자!~~ 그럼 고고 ~~

▼ ↓ ▼ ↓ ▼ 


완성!!!!


사진으로는 좀 흐리게 나왔는데 실제는 더 선명하게 완성되었어요. 종이가 색연필을 안 가리고 잘 먹고 도안도 시원시원해서 즐겁게 컬러링했습니다. 저는 저렴이 색연필 파버카스텔 클래식(학생용, 빨간통)으로 컬러링했습니다. 

제일 쉬운 도안부터 시작했으니 이제 좀더 어렵지만 로맨틱하고  멋진 풍경들이 있는 도안들에 도전을 해 ㅂ고 싶으네요. 여행을 가지는 못하지만 잠시나마 여행 컬러링북을 색칠을 하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여행을 하는 꿈을 꾸며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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