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펭귄 ㅣ 포스트북 시리즈
안쇰 지음 / 프롬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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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펭귄

포스트북 / 안쉼 / 프롬비출판





너무너무 아기자기하고 이쁜 책 한권을 만났습니다.

프롬비에서는 다양한 작가들의 새롭고 이쁜 일러스트를 담아 포스트카드 형식으로 책을 출간을 하고 있는데 시리즈로 출간을 한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시리즈로 나온 책이 바로 이 책 안쉼 작가의 [ 우주펭귄 ] 입니다. 

안쉼작가님은 우주펭귄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인데 요즘 펭수 때문에 펭귄이 아주 인기이지요?

제가 보기에 펭수 만큼이나 아주 귀여운 아이들이 이 우주펭권인것 같아요

책을 받자마자 엽서 사이즈라서 일단 너무 귀엽고 열어보니 아주 귀여운 우주펭귄들이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총 50장의 엽서들인데 그냥 한장한장 넘겨보아도 너무 귀여운데 이게 또 스토리가 이어진다고 하니 나름대로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합니다.

일러스트 40의 엽서와 10장의 컬러링북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무척이나 깔끔하게 제본이 되어 있어서 한장 한장 넘겨보는데 잘 뜯어지지 않고 안정적이네요. 그러나 뜯을려면은 또 깔끔하게 뜯을 수 있도록 제본이 되어 있어서 셀제로 한장씩 뜯어서 좋아하는 분들에게 마음을 전해도 좋을 듯 합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우주펭귄의 지구 적응기

한 권이 책이 50장의 엽서가 되어 당신의 마음을 전합니다.

 

 

 

 

 

 

포스트북 우주펭귄 안에는 귀여운 펭귄 캐릭터와 함께 사계절이 담겨있습니다.

엽서를 순서대로 넘기다보면은 스토리가 보인다는데....책이 끝날 무렵 하나의 동화가 완성된다고 하네요.

우주펭귄들은 우주 가장 추운 얼음별에서 서로의 체온을 의지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가장  추운 얼음별가지 녹아내리게 되고 살 곳을 잃은 우주펭귄은 우연히 지구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지구에서 사계절을 보내면서 지구에서의 새롭고 행복한 나날들이 이 엽서북에 담겨 있습니다.

한가지 불안하게 다가오는 것은 우리 지구가 얼음이 녹고 있는 실정이라 지구에서 우주펭귄들이 잘 살아가야 할 텐데 말이죠.

어쨋든 지구에서 우주펭귄들이 식물을 관찰하고 과일들도 따 먹고 서로 의지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이쁘게 다가오고 귀엽게 다가옵니다,

펭귄들은 왜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것일까요?

 

 

 

 

 

뒤에 마지막 10장은 독자들이 직접 컬러링을 해 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저는 취미로 컬러링을 즐기고 있어서 아는 사실인데 이 엽서북의 종이의 질이 아주 고퀄입니다.

일반 엽수북 보다도 상당히 도톰한 종이이고 , 실제 수채컬러링을 해도 될 정도의 고급 종이입니다, 수채컬러링북에서도 이렇게 고급 종이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실정인데 , 프롬비에서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 엿보입니다,

엠보가 있는 종이라서 일반 색연필 보다는 수채물감으로 색칠을 하는 것이 더 좋게 다가오네요.

컬러링도안도 컬러링 종이도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즐겁고 행복하게 컬러링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쉼 작가님이 전하는 메시지가 참 마음에 듭니다. 자연이 주는 행복함을 오래 함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자연을 지켜야 할 때라는 메시지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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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언어학 -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고양이의 속마음
주잔네 쇠츠 지음, 강영옥 옮김 / 책세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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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언어학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고양이의 속마음 / 주잔네 쇠츠 / 책세상






요즘은 고양이가 너무나 이쁘게 다가옵니다.

길고양이에게 밥을 준지 2년이 되었는데요. 처음에 너무나 배가고파서 비틀거리며 걸어오는 냥이를 발견하고

우유를 급하게 먹이고 사료를 주문해서 먹이기 시작한지 2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성묘가 되어서 더이상 오지 않는 냥이도 있지만 2년째 꾸준하게 밥을 먹으로 오는 냥이들과 친해져서 이제는 이름도 지어주고 제 앞에서 야옹~~하면서 울거나 골골거리는 울음소리를 들으면 대충 밥달라는 거구나 ~ 아니면 좋다는 표현이구나~~ 이 정도만 알아듣는데 이 책을 보고 좀더 고양이들의 언어를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는 말을 하고 있다!”
고양이와 평생을 함께해온 음성학 교수의 고양이 언어 해독기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고양이의 속마음을 알아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자는 고양이 다섯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고 합니다. 음성학을 전공한 교수인 저자는 키우는 고양이의 소리를 분석해서 고양이의 언어를 해독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기존의 연구와 현재 추진하고 있는 Meowsic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데, 다양한 유형의 고양이의 소리, 상황에 따른 고양이의 소리, 변형된 소리와 다섯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면서 소통해서 얻은 개인적 체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저자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고양이가 나름의 언어로 의사 표현을 한다고 믿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기존의 연구 결과를 들려줍니다. 프랑스의 자연과학자 알퐁스 레온 그리말디 교수는 자신의 논문에서 고양이 언어의 거의 모든 단어가 a, e, i ,o, u, 로 구성되수 있다는 사실과 l과 r등의 유음은 자주 나타나는 반면 다른 자음은 드물게 나타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고양이에게는 자신만의 비밀 언어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과 친한 사랑과만 통하고 자주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언어 말이죠.. 저는 저와 친해진 고양에게서  " 고로롱고로롱 " 를 친해지면서 듣게 되었는데요. 그전에는 그냥 야옹~~만 하더니 이제는 저를 발견하면은 고로롱고로롱하면서 달려옵니다. 사료를 먹으면서도 골골거리고 제 다리에 몸을 비비면서도 고로롱고로롱 거리거든요. 그 언어가 친밀하게 다가오는데 분명 좋은 감정을 표현했을 것 같습니다.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초보자를 위한 고양이 언어, 고양이가 가장 많이 하는말인 야옹, 만나서 반갑다는 표현인 우르르르, 저리 가라는 표현인 으르렁, 하악, 오늘 널 유혹할거야의 고양이송, 네 곁에 있으면 참 편안해의 의미인 고로롱고로롱 등등 12장으로 고양이가 어떻게 소리로 의사표현을 하는지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뒤편에 부록이 있는데 상황별 사례를 들면서 고양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도 수록이 되어 있어서 핸드폰으로 직접 50가지의 상황별 고양이 소리를 들을 수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밥주는 길냥이들이 저를 보면은 배를 발라당 드러내거나 또 쭉 몸을 늘리고 엉덩이를 드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런 행동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가 있어서 이제 그 행동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로롱고로롱 소리도 고양이들의 전형적인 울음소리라는데 만족감을 표현하는 소리이기도 하고 또 배고픔이나 소트레스 등의 상황에서도 고로롱고로롱 거린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고양이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집사분들이라면은 이 책을 통해서 고양이 소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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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분식집
슬리버 지음 / 몽스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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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분식집

판타지소설 / 슬리버 / 몽스북




 


오랜만에 읽는 판타지소설입니다. 사실 로판(로맨스판타지소설)은 꾸준하게 읽고는 있는 편인데 게을러서 리뷰는 잘 쓰지 않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저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조아라 '에서 웹소설 1위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고 역대 최고로 1400만 조회수를 기록을 했다고 하니 더 아니 읽어볼 수가 없네요.

책 소개글만 봐도 너무나 흥미로운데 웹소설인 이야기인 이 책이 온라인 게임으로도 출시된 화제작이라고 하니 실제 게임을 하는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자!~~ 그럼 기적의 분식집 속으로 고고 ~~



 

낮에는 여고 앞 분식집 사장님,

밤에는 판타지아 대륙을 누비는 사냥꾼


 


부산 동아여중, 동아여고, 동아대 앞이라는 환상적인 입지를 가진 분식집이 있습니다. 그러나 탁자가 4개인 낡고 소박한 분식집인지라 장사가 썩 잘되는 편은 아닌곳이죠. 이름도 그냥 <분식집>인 이 곳을 운영하는 31살의 강성호는 각박하고 지루한 삶을 살아가면서 요즘 꾸는 꿈이 현실이라면 정말 좋겠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꿈에서 그는 신비한 대륙을 누비는 사냥꾼으로 활동을 하지만 꿈은 오래 가지 않았고 푸른 물결이 치는 푸른 문이 시야를 가득  매우면 성호는 꿈에서 아쉽게 깨어나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날은 그렇게 깨어났음에도 물결치는 푸른 문이 방구석에 얌전히 그래도 있는겁니다.

' 혹시 어딘가로 통하는 차원 문이나 그런 거 아냐?' 하는 생각과 동시에 성호는 자신도 모르게 몸까지 푸른 문 안으로 들이밀면서 생각치 못했던 세상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숲이 빛으로 가득 차있고 눈부신 섬광 가운데 성호의 시야에 정체불명의 문자와 숫자가 주르르 나열되면서 < 스탯 창>이 뜹니다.

< 지구력 : 12 , 힘 : 12, 민첩 : 11, 지능 : 9 >

화염저항 : 7%, 냉기저항 : 0%, 독저항 : 0% , 비전저항 : 0%, 스킬일람 : 없음


게임을 해 본 사람이라면은 다들 게임을 하면서 보았을만한 스탯 창이 자신의 스탯 창임을 알게 되는데,, 이때 부터 성호는 이름 모를 숲에서 이것저것을 구해보는데 그때매다 스탯 창이 뜨면서 그것들의 능력치를 알려줍니다.

꿈풀은 지구력이 영구적으로 1% 증가를 한다던가, 겨울딸기는 요리에  첨가하면 효능이 부여되는데 효능은 2시간 동안 시원함이 활성화가 된다는가, 또 개울치(물고기)는 효능이 1시간 동안 아무리 먹어도 살로 가지 않는 살찌지 않음이 활성화 된다는 것을 말이죠.

분식집을 운영하는 만큼 이 재료들을 현실세계로 가져가서 판매를 한다면은 겨우겨우 운영되는 분식집이 매출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성호는 휴대폰과 배낭을 챙겨 이계의 숲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구해온 것들을 직접 시험해서 슬러시나 튀김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면서 그 맛과 효능에 반한 손님들이 몰려오기 시작을 하는데..... 

 

 

 

 

 

 

재미있습니다, 마치 제가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런 비슷한 게임인 무인도에서의 생존게임을 예전에 해 본 경험도 있는데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성호가 이계에서 체집을 하고 사냥을 하고 이상한 괴물들과 싸움을 하는 과정이 마치 게임을 내가 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바다 괴물 드라켄, 코볼트 등도 만나고 상처를 입어서 힐링 포션으로 치료도 하면서 분식집과 이계를 왔다갔다하면서 겪는 모험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이계에서 사귄 산고양이 딩고와 친구가 되기도 하고 자신이 겪고 잇는 ㅁ험을 미튜브(유튜브아님)에 영상을 올려서 후원도 받고, 이계에서 얻은 동물 친화력 능력으로 현실세계에서 동물들과 소통이 되면서 겪는 이런저런 또 다른 사연들과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능력이 있는 음식들로 인해서 만게 되고 겪게 되는 사연들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실제로 저런 음식이 있다면은 저는 당장 줄서서 사 먹을 것 같아요

유난히 더위를 견디지 못하는 저에게는 한잔 마시면 2시간 동안 온 몸이 시원해지는 겨울딸기 슬러시도 먹고 싶고 개울치 튀김 하나 먹으면 1시간 동안 어떤 음식을 먹던지간에 살이 찌지 않으니 개울치 튀김도 먹어보고 싶고,,아!~~먹으며 머리카락이 나는 음식도 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 책으로 이야기가 끝나는 것이 아니네요,, 후속편이 나올 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왜냐하면 마지막 페이지에 성호는 이계에서 오크 몇 마리를 쫓고 있는 엘프들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렇게 찾아낸 신인류인 엘프들과 어떤 모습으로 조우하게 될지 스스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라면서 끝이 나거든요. 2편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모처럼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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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다 - 플라스틱 먹는 애벌레부터 별을 사랑한 쇠똥구리 까지 우리가 몰랐던 곤충의 모든 것
안네 스베르드루프-튀게손 지음, 조은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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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다

플라스틱 먹는 애벌레부터 별을 사랑한 쇠똥구리까지 우리가 몰랐던 곤충의 모든 것

자연과 과학 / 안네 스베르드루프-튀게손






제목부터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다니~~~~

사실 저는 곤충을 너무 싫어하는데요. 특히나 바퀴벌레는 세상에서 가장 싫고 무서운 존재인데 이 책의 책 소개글을 보면은 그런 바퀴벌레마저 상당히 흥미롭고 쓸모가 있더라구요. 이 혐오스런 바퀴벌레가 머지않은 미래에 어쩌면 각방받는 구조대원이 될수도 있다고 말이죠. 과학자들은 건물이 붕괴한 사고 현장이나 심각하게 오염된 건물ㅇ레서 진행하는 구조 작업에 이 바퀴벌레를 투입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더 흥미롭고 재미있을 곤충에 관한 이야기가 이 책속에 있을지 책을 읽기전부터 흥분이 되었습니다, 저자는 노르웨이생명과학대학교에서 교수이자 과학자로 곤충을 연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구팀의 블로그인 ' 곤충 생태학자'에 글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이 세상을 지탱하는 이상하고 아름답고 기이한 곤충들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수상이력도 화려합니다, 영국 <선데이 타임즈 >의 베스트셀러에도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인 ' 브라게상' 과학 부분 후보작이며 전 세계 24개국에 판권이 계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어보니 왜 그렇게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 귀찮은 개미, 알고보니 뛰어난 쓰레기 청소부!

* 징그러운 밀럼 , 알고보니 플라스틱 폐기물 해결사!

* 시끄러운 귀뚜라미 , 알고보니 노인 정신 건강의 특효약!

* 혐오스런 바퀴벌레, 알고보니 각방받는 차세대 구조대원!

(책 뒤쪽 문구 중에서 )



지구가 인간들의 행성이라고 많이들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지구는 엄연한 곤충의 행성이였더라고요.

현제 지구에는 인구 한 명당 2억마리가 넘는 곤충이 있다고 합니다. 곤충은 상상할 수도 힘들 만큼 그 수가 많다고 하는데요. 히말라야의 추운 고지대에서도 서식하고 50도가 넘는 미국 옐로스톤의 온천에서도 서식하면 심지어 내 집의 컴퓨터속에세도 서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개체수로 따지든 종 수로 따지든 곤충은 지구에서 가장 성공한 동물이라는 거죠. 복잡한 시스템속의 자연속에서 우리 인간은 그 수백만 종 가운데 겨우 하나에 불과할 뿐이며, 우리는 이름 모를 아주 작은 생물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거죠. 이 책은 이 세상을 지탱하는 이상하고 아름답고 기이한 곤충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총 9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곤충의 다양성과 탄생 과정 그리고 이들이 주위를 감지하는 방식부터 상당히 흥미롭고 놀랍습니다, 그리고 2장에서 들려주는 곤충들의 성생활은 놀람 그자체였습니다. < 곤충의 50가지 엽기적인 그림자 >라는 제목아래 제목부터 빵터졌는데 내용도 흥미롭고 놀랍더라구요. 곤충들의 짝짓기는 인간들의 짝짓기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말도 못하게 치열했습니다.

초파리는 1년에 25번 번식할 수 있는데 초파리 암컷은 한 번에 알을 100개 정도 낳는다고 합니다. 이게 25번을 거치면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 초파리의 포식자가 많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인대대벌레는 79일이라는 시간동안 암컷과 붙어 있어야 하는 극한의 교미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힘이 들듯 합니다.

세상에 쓸모 없을 것 같은 모기 조차도 물고기나 새 박쥐 그리고 다른 생물들에 꼭 필요한 멋잇감이고 그 존재가치가 있더라구요. 땅벌은 인간과 다른 동물들에게 아주 유익한 존재인데 식물의 꽃가루받이를 돕고 해충들을 먹어 치우며, 벌매를 비롯한 많은 종의 먹이가 됩니다, 밀웜은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역활도 하고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을 소화시키니 플라스틱 폐기물 해결사가 바로 밀웜이였습니다, 쇠똥구리는 은하수를 따라 걷고  검정파리는 치료하기 힘든 상처를 깨끗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인간에게 필수적인 꽃가루받이, 유기물 분해, 토양 형성, 다른 생물의 개체수를 조절해 생태게에 균형을 가져오는 반드시 있어야할 존재였습니다.

120여 종의 곤충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모두모두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가 가득이였습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그냥 징그럽고 하찮게 여겨졌던 곤충들이 이렇게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었고 실은 우리 인간들이 그런 곤충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웁고 흥미로웠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많이 배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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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뇌 과학 독서법 - 뇌과학자가 밝히는 독서를 통한 두뇌 개발법
김호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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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뇌 과학 독서법

김호진 / 리텍콘텐츠 / 학습교육 





독서가 좋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꾸준하게 독서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어떻게 좋은 작용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데, 또 뇌과학 독서법이 있다니 하니 이 책이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흔히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독서하면은 뇌가 좋아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책을 많이 읽어라고 말이죠.

21세기는 뇌의 시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는 흔하게 아는 명제로 독서하면 뇌가 좋아진다는 것이 아니라 좀더 정확하게 독서가 우리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독서를 하면 정말 뇌가 좋아지는지 이 책을 통해서 설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뇌화학자가 밝힌느 독서를 통한 두뇌개발법

천재들의 공통점은 독서광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책을 읽기 시작하면 뇌 속에 화학반응이 일어난다." ​(P14) 일본의 독서 전문가 마쓰야마 신노스케의 말입니다.

독서할 때 뇌가 활성화되는 것을 화학반응이 일어난다고 표현한 말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KBS 특집 다큐멘터리 < 읽기혁명>에서 책 읽는 뇌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독서를 할 때 뇌가 영화를 볼 때보다 더 높은 수준의 집중력과 상상력을 요구하는 활동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이 실험은 독서가 뇌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그리고 독서가 영화를 보는 것이나 게임을 하는 것에 비해 상상하고 연상하는 기능을 많이 하게 되고, 뇌 전체에 걸쳐 많은 혈액을 활발하게 공급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뇌를 좋은 뇌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매일 책 읽기를 실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 육체는 시간이 지나면 장기들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지만 뇌 신경세포 간의 연결은 계속 생성되어 재구조화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뇌는 100세까지 성장한다고 합니다. 독서가 뇌를 건강하게 한다고 하니 100세가 되어도 성장하는  뇌를 갖고 싶다면 또는 나이와 상관없이 뇌를 잘 활용하여 건강한 뇌를 원한다면은 꾸준하게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독서 외에도 몇가지 더 주목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잘 먹고 잘 자는 것, 그리고 운동하고 명상을 하는 것도 100세까지의 뇌건강에 중요한 요소라고 하네요

 

 

 

 

 

 

책은 위에처럼 총 8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파트2. 독서로 천재가 된 사람들 편이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독서가 우리의 뇌를 지적으로 탁월하고 창의적인 뇌로 바뀌게 하고, 독서를 통해 뇌를 좋게 만든 이들이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데 원동력이 되었는 사례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백독백습의 독서왕 세종대왕, 필사와 사색을 통한 독서를 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삼박자 독서법으로 독서하신 다산 정약용, 난독증을 극복한 독서천재 발명왕 에디슨, 시대를 앞서나간 대사상가 혜강 최한기, 그리고 조선의 천재 시인 이덕무 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고전을 읽으면서 필사 하는 것을 굉장히 즐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독서를 하였다고 하는데 그 당시 상당히 귀한 것이 책이였고 다빈치는 이렇게 고전을 읽으면서 필사를 하면서 독서를 하였더라구요.

그리고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삼박자 독서법.. 삼박자 독서법이 무엇일까? 했는데 정독, 질서, 초서를 말합니다,

정독은 다들 아시듯이 아주 꼼꼼하고 자세하게 독서를 하는 것이고 질서는 메모하며 읽는 것을 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초서는 입으로 읽고 눈으로 읽은 다음에 손으로 읽는 독서법이라고 합니다. 역시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서가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뇌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는지 몰랐습니다,

요즘 제가 건강이 안 좋아서 스트레스가 많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영혼을 맑게 해 주는 좋은 책을 읽으면 뇌의 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줄수 있다고 합니다. 심박수가 낮아지고 근육 긴장도 풀어진다고 하니 독서가 안 좋은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이들부터 올바른 독서법으로 뇌를 건강하게 만들고 어른들도 꾸준하게 좋은 독서를 통해서 100세가 되어도 건강한 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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