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고수는 투자 정보를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찾나? 네이버 증권 - 3rd 최신개정판
알렉스 강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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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고수는 투자 정보를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찾나? 네이버 증권

경제경영 / 알렉스 강 / 스마트비즈니스


주식 고수는 투자 정보를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찾나?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예전에 가족중 한 명이 주식으로 돈을 많이 아주 많이 잃어서 식구들 모두 고생을 했던 경험이 있던지라 한동안은 주식은 해서는 안된다는 편견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가고 하니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그런 것으로 관심이 생겨서 최근 부동산과 주식에 관한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초보 투자자들이 공부하기에 좋은 책을 찾고 있었고 <만화로 배우는 최강의 주식 입문 >이라는 책을 통해 주식 하기의 완전 기초를 조금 배웠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책이 바로 이 책 < 주식 고수는 투자 정보를 어디서, 무엇을 , 어떻게 찾나? 네이버 증권 >을 읽어보게 되었는데 책 이름이 참으로 길기도 하죠? ㅎㅎ

저자 알렉스 강은 카이스트를 졸업 후 모 대학에서 잠시 교수직을 했으나, 전업투자자의 길에 집중하고자 그만두고 19년차에 이르렀고 , 그동안 주식에 관한 책 3권과 개인투자자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을 강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알렉스 강의 주식이야기라는 카페도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니 카페에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으네요.

저자는 말합니다. 책 제목에서도 느껴보셨을 듯 네이버 증권에서는 주식투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이죠. 하지는 우리는 네이버 증권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10%도 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그렇다면 왜 그럴까요?

글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증권을 통해 정보를 찾다가 보면은 너무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고 전문가들마다 제각기 다른 전망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초보로써 많이 혼란스럽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 보다는 개인이 공부를 더 많이 하고 그 다음에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골라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자는 네이버 증권은 개별 종목별 정보, 시장 정보, 증권사 리포트를 비롯하여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 책을 통해서 네이버를 활용한 주식투자 방법에 대해서 들려줍니다.

요즘 경기도 안 좋고,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주식 시장은 혼란을 가져왔죠. 엄청난 폭락장과 폭등장이 나왔고 2022년은 엄청난 하락장을 이어갔는데, 과연 2023년에는 증시가 어떻게 될런지, 투자를 해도 될런지 너무 궁금한 것이 많은데요.

책은 총 7장을 통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주식시장을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을 하여 네이버 증권 정보를 통한 투자 종목 찾기, 해외 주식투자를 위한 네이버 증권 활용법, 시장의 흐름을 읽는 방법, 가치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 매매 시점을 알려주는 차트 분석, 주식의 바다에서 서핑하듯 투자하라!로 마무리 됩니다.

파트1에서 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식 거래의 기초부터 주식 매매 주문 방법, 주식 거래 시간 등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처음 투자하는 초보자를 위한 주식투자 필독서라는 설명이 맞더라구요. 이어서 매당주 매수 방법, 테마주 투자 방법 등 네이버 증권 정보를 통한 투자 종목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관심을 가지고 읽었는데 시장 전망을 하는데 참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요즘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투자도 많이 하죠. 특히 주변에 테슬라 주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일찍 투자했던 분들은 수익을 많이 본 것 같아요. 이 같이 해외 주식투자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라고 세세하게 알려주어서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깊게 읽은 부분은 시장의 흐름을 읽는 방법인데요.. 정말 공부할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시황 정보 리포트를 통한 증시 시황 판단, 투자 정보 리포트를 통한 자산 배분, 종목 분석 리포트를 통한 관심 종목 정보 획득, 산업 분야 리포트를 통한 업종의 분위기 파악, 경제 분야 리포트를 통한 경제의 큰 흐림 이해...하...용어도 어렵고 해서 일기 어려웠지만 자꾸만 읽고 공부를 해야지만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으니 앞으로 네이버 증권에 들어서 일단 각 분야의 리포트 통한 분석으로 흐름을 파악하는 공부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2018년 처음 출간된 후 계정이 계속 되어 이번에 3rd 최신 개정판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주식 투자의 실전 가이드북이라는 것인데 주식 고수들만 아는 네이버 증권 200% 활용법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주식 초보자분들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는 계속 반복적으로 읽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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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꽃에게 - 식물 컬러링북
전유리 지음 / 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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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꽃에게

식물 컬러링북 / 전유리 / 출판사 클

꽃송이가 전하는 따스한 진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좋아하는 취미생활 중에 하나인 컬러링...

그런데 건강상의 문제로 요즘 즐겨 하지 못하고 있어서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간 컬러링북이 출간이 되었다고 하니 또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식물 컬러링북을 주로 출간하시는 전유리 작가님은 전작은 < 꽃을 그리는 시간 >, < 마음을 그리는 꽃 >에 이어 세번째 식물 컬러링북인 < 나의 소중한 꽃에게 >를 출간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전유리 작가님의 컬러링북은 참 고급스럽고 소장하기 좋습니다.

양장으로 제작된 고급스러운 컬러링북으로 본드 제본이 아니라 바느질 제본이라 양장이라도 180도 쫙 펼쳐지기 때문에 컬러링하기에 어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초판 특별 한정으로 식물 수채화 엽서 4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컬러링 엽서 2장과 독자가 컬러링 해 볼 수 있는 수채화 도안 엽서가 두장 들어가 있는데

종이가 수채와 전용용지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크기도 알맞아서 부담이 없이 컬러링 해 볼 수 있을 듯 한데

저는 아까워서 그냥 소장할렵니다. ㅋㅋ






떤 도안들이 있는지 조금 살펴볼까요?

검노린재 열매, 동백, 나팔꽃, 거베라, 물망초, 벚꽃, 개나리, 부들, 양귀비, 고사리, 레몬밤, 로즈메리, 유칼립투스, 모란, 등나무, 해바라기, 장미, 자리공, 라넌큘러스 , 수국, 유채꽃 등등 계절을 떠오르게 하는 꽃부터 민들레 토끼풀로 만든 화과느 유리병에 담긴 백합, 여러가지 꽃들로 엮은 꽃다발까지 우리 곁에서 친숙하게 볼 수 있는 50가지 식물을 담았습니다.

왼페이지에서는 작가님의 컬러링 작품이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독자라 칠해 볼 수 있는 도안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색연필 컬러링북입니다. 그런데 작가님의 예시작품을 보면 다 수채화로 컬러링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 또한 약간의 물칠이 가능한 수채가능한 종이라서 색연필로 칠해도 좋고 수채화도 요령있게 하면은 컬러링 해 볼 수 있는 종이라서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또 하나 더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다른 컬러링북처럼 앞 페이지에 컬러링 초보들을 위한 배려로 컬러링 하는 방법이나 색연필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저는 더 마음에 드는데요

왜냐하면은 컬러링 초보가 아니기때문에 필요가 없는 부분으로 차라리 도안을 더 넣어주지!~~ 하는 마음도

많이 들었던 부분이거든요.

오직 컬러링을 위한 컬러링북이 아닐런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 ↓ ▼


★★ 완성 ★★

거베라, 물망초, 벚꽃으로 만든 꽃다발에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몇년 만에 하는 컬러링인지라 자신이 없네요.. 마음에 완전히 드는 편이 아니라서

씬스틸러를 안에 넣어서 사진 찰칵!!!

색연필은 : 파버 빨강이(학생용 )입니다.

물감 약간 사용했습니다.



▼ ↓ ▼ ↓ ▼

★★ 완성 ★★

모란입니다.

모란꽃은 행운을 부르는 꽃이라고도 하죠.

그래서 재물운, 금전운 그림으로 모란꽃 그림을 벽에 걸어두기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컬러링을 하면서도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ㅎㅎ

역시나 오랜만에 해서 썩 마음에 들지 않는지라 씬스틸러 등장입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식물이 좋아지고 초록이 좋아집니다.

전유리 작가님도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아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식물은 누구나에게 안정감을 주고 위로를 주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색연필을 잡고 꽃을 색칠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는데

그냥 컬러링북을 넘겨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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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시간 - 100곡으로 듣는 위안과 매혹의 역사
수전 톰스 지음, 장혜인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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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시간

예술 / 수전 톰스 / 더퀘스트

바흐, 베토벤, 라흐마니노프를 거쳐 거슈윈과 글래스로

독주곡과 협주곡, 실내악에서 현대음악까지 망라하는 여정

100곡에 담긴 피아노 음악사의 빛나는 순간들

악기를 딱 하나만 선택해서 배워볼 수가 있다는 조건이 붙는다면은 저는 수많은 악기 중에서 피아노를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클래식 악기중에서 피아노가 좀더 대중적이기도 하지만 88건반의 피아노 자체만의 매력도 있고 다재다능한 악기로 다가오기 때문인데요. 독주로도 부족함이 없이 연주할 수가 있고 협주에서도 큰 역활을 하는 악기가 바로 피아노인것 같은데요.

저는 어릴적에 피아노를 배우지는 못해서인지 늘 피아노에 대한 로망과 목마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 제목 < 피아노의 시간 >을 보고 100곡으로 듣는 위안과 매혹의 역사라는 부제목에 매료되어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이 책은 음악 애호가, 전문가, 초심자 모두의 필독서라고 하는데요. < 파이낸셜타임스>의 올해 최고의 클래식음악 책으로도 뽑혔다고 하는데 그만큼 전문적이고 유익하게 다가오기도 하는데 또 하나의 자랑이 이 책 속에 수록되어 있는 명곡 100선을 바로 들어볼 수 있도록 책 속에 QR코드가 있어서 책 읽으면서 해당하는 곡을 들을 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자는 피아니스트이자 공연 연주가라고 하는데요. 긴 피아노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100곡을 선별을 했는지 비전문가인 제가 보기에도 무척 힘든 시간이였을 것 같은데요. 저자는 다양한 독주곡과 협주곡을 익히고 연습하며 연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100곡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유명 소나타나 협주곡, 오페라 같은 것에서는 작품집 전체를 살피기도 하면서 어떤 작품은 음악적 완성도로 어떤 작품은 역사적 중요성이나 피아노 파트의 탁월함을 이유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저는 목차를 살펴보던 중에서 6부. 재즈의 영향이라는 파트가 있었는데 ..재즈? 재즈와 피아노? 클래식인데? 했는데 저자가 말하기를 재즈는 피아노 역사상 특별하고 중요한 부분으로 재즈는 훌륭한 피아노 연주에도 많은 영감을 주었기때문에 재즈 작품도 많이 포함했다고 전하네요.

한때 친구가 재즈 피아노를 배우겠다고 학원을 다녔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더 몇달 배우고 포기했던 옛날 추억도 떠오르네요 ㅎㅎ





책은 총 7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부. 피아노의 초기 역사부터 7부. 오늘날의 피아노 스타일까지 200년이 넘는 피아노의 역사를 대표하는 100곡을 선정해 들려주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이든에서 슈베르트까지, 멘델스존에서 드보르작까지, 그리그에서 라벨까지, 아이브스에서 구바이둘리나까지, 재즈의 영향, 현대의 피아노 스타일까지 차근차근 피아노의 역사를 들려주면서 그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과 그들의 피아노 작품들을 들려줍니다.

위대한 작곡가들의 동반자였던 피아노, 많은 작곡가들이 뛰어난 피아니스트였고 피아노 앞에서 작곡을 하였죠.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피아노 곡을 설명을 들으면서 작곡가들의 삶도 들려다 보면서 책을 읽으면서 각 해당 100곡당 QR코드가 있어서 곡을 들으면서 해당 페이지를 읽으니 더 재미있게 다가오고 이 곡이 어떤 기교와 표현은 또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좀더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가 쇼팽입니다. 늘 쇼팽이라고만 했지 풀 네임을 몰랐는데...

프레데리크 쇼팽이군요. 쇼팽은 음악적 명성 대부분을 피아노 음악에 건 최초의 작곡가였다고 합니다.

쇼팽은 피아노 독주곡,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곡, 피아노와 성악을 위한 곡 등 피아노와 연관된 작품을 200곡 남게 남겼다고 합니다.

쇼핑은 어릴적부터 몸이 약했고 39살에 결핵으로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는데 상당히 조용하고 섬세한 사람이였던 것 같습니다. 쇼팽은 대중 앞에서 연주하는 일을 두려워하여 평생동안 대중 연주회를 고작 30회 밖에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런 성정을 알고 그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니 그의 연주도 매우 섬세하게 들리고 그의 곡도 섬세하게 들려서 이래서 내가 쇼핑의 곡을 좋아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라드 1번 g단조, op.23 과 24개의 전주곡, op.28 그리고 마주르카 B플랫장조, op.7 no.1 과 그밖의 작품들을 듣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24개의 전주곡은 1번부터 설명을 다 해주셨고, 마주르카(마주르카는 3박자 옛 폴란드 춤곡 )곡을 왜 작곡을 하고 좋아했는지도 이야기를 들으니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더니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곡을 들으니 더 재미있게 다가오고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어렵게 다가오는 이야기도 많았지만 100곡에 담긴 피아노 음악사의 순간들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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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7 : 기묘한 사건 편 - 안전상식 학습만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7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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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7: 기묘한 사건

안전상식 학습만화 / 김강현 / 서울문화사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6편에서 빼앗긴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쿠키들이 힘을 합쳐 마녀쿠키를 유인해 싸움을 해보지만 너무 강력한 마녀쿠키때문에 쉽사리 되지 않습니다.

마법 도구의 힘을 빌려 마녀쿠키를 추적하던 용감한 쿠키 일행은 마침내 마녀 쿠키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용감한 쿠키 일행은 무사히 그 소굴에서 목소리르 되찾고 살아남을 수가 있을까요?




이제 훔쳐 간 목소리들을 돌려줘요!

못 줘! 절대로 못 줘!

어디 한번 빼앗아 보시지!

너희들이 아무리 찾으려 해도 절대 못 찾을걸~~~!

용감한 쿠키 일행과 마녀쿠키들과의 대결에서 마법에 꼼짝없이 당하는 줄 알았는데, 망고스틴의 의외의 활략으로 용감한 쿠키 일행을 묶으려고 만든 밧줄에 마녀 쿠키들을 묶어버리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숨겨 놓은 목소리들을 절대 못 찾을 것이라는 마녀쿠키들....

마법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민트초코 쿠키의 활략!~~ 와우~~

으로 목소리들을 돌려받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마녀쿠키들이 왜 목소리를 훔쳐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축제 끝나면 돌려 주려고 했다고 말하는데....

100년마다 열리는 마녀쿠키 음악 축제에서 합창 대회에 나가 상을 받는 것은 마녀쿠키들에게 굉장한 명예라고 하죠. 그런데 마녀쿠키들은 목소리는 듣기에 너무 안좋아서 대회에 나가려고 목소리를 훔쳤다는 사연을 듣게 됩니다. 이에 음유시인맛 쿠키는 좋은 아이디어를 내게 되고 마녀쿠키 합창단을 이끌 수 있는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그 스승은 누가 될까요? 맞춰보세요. ㅎㅎ




모든 것들이 좋게 해결이 되고 드디어 용감한 쿠키 일행은 원래의 목적대로 레인보우 제도로 가기고 하는데요. 이에 용감한 쿠키 일행은 음악가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항구에 다다릅니다.

그런데 항구가 너무 어수선한 겁니다.

바로 레인보우 제도로 가는 해영에 해적들이 난리도 아니라는 거죠.

해적 때문에 배가 끊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서 용감한 쿠키 일행은 레인보우 제도의 주민인 망고스틴맛 쿠키를 만나 같이 배를 몰아 레인보우 제도로 가기로 하는데요.

말하는 동물들이 살고 있는 신비한 섬! 레인보우 제도

그곳에는 동물들뿐 아니라 풀이나 꽃들도 살아 움직인다고 하죠.

망고쿠키맛 쿠키가 들려주는 레인보우 제도 전체에 내려오는 전설도 들으며 , 배를 몰아서 우여곡절 끝에 섬에 도착하지만 쿠키멀즈를 비롯한 모두가 돌려 변해 버린 것이 아니겠어요?



도대체 이게 무슨......

해적들이 말한 용의 눈? 저 괴물 눈알은 정체가 뭘까요?

용감한 쿠키 역시 이상한 광선에 맞아 손끝이 돌로 변해버리는데요...ㅜ.ㅜ

제가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용감한 쿠키가 겪게 되는 최대위기의 몇 안되는 순간 같아요..

이렇게 점점 몸이 돌로 변해버리기 시작하는데.... 용감한 쿠키는 돌로 변하는 것을 낫게 할 수 있을까요?

또 쿠키멀즈를 비롯한 레인보우 제도의 모둔 돌로 변한 것들을 돌려 놓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망고스틴맛 쿠키가 의심스럽게 다가오는데....

다음화에는 망고스틴맛 쿠키의 정체가 밝혀질까요?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 어서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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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P 88 - 서울·수도권에서 매년 10건 이상 17년째 낙찰 부자의 나침반 2
투자N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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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질문 TO 88

부동산,경매 / 투자N / 동양북스

보증금 500만 원짜리 월세에 살던 흙수저가

경매로 자산 1,600배 상승, 26채의 집주인이 된 비결

최근에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생겨서 부동산에 관한 책을 몇권 읽었습니다. 그런데 책마다 다 강조를 하는 것이 경제의 흐름과 무관하게 확실한 재산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부동산이고, 일반적인 부동산매매보다 경매가 훨씬 더 매력적이라고 말합니다.

부동산 경매는 경기와 무관하게 싸게 구매한 만큼 저렴하게 매도할 수 있어 매매율도 높고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공부해서 도전해 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는데 경매는 부자가 되는 길을 앞당기는 유용한 수단이며 열심히 공부하고 전문지식을 쌓고 실전 노하우를 가지면 훌륭한 재테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말에 더 관심이 갔던 것이 경매분야입니다.

이 책의 저자도 보증금 500만 원짜리 월세에 살던 흙수저가 경매로 자산 1,600매 상승, 26채의 집주인이 되었다니..... 그 비결이 너무 궁금하게 다가옵니다.

저자 투자N은 현재 경매 전문회사 모세컴퍼니 대표라고 합니다. 무일푼으로 악착같이 일해 종잣돈 5000만 원을 모으고 그 종잣돈으로 순자산 100억 원을 일궜다고 합니다. 자산 1600배 상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2019년 지지옥션 전국 강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특강을 통해 경매 초보자들을 꾸준하게 만나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경매 초보들은 시간이 지나도 모르는 것이 항상 똑같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경매 초보가 가장 궁금해 하는 것만 모아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최대한 담아 한 권으로 책으로 풀어냈다고 하네요.

책은 총 3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경매를 시작할 때 꼭 알아야 할 15가지를 알려주는데, 경매는 정말 누구나 할 수 있나 요? 부터 필수 경매용어부터 등기부 등본, 건축물대장, 감정평가서 보는 법, 등등 대출받아서 경매하면 결국 빚이 생기나요?까지 경매를 시작하기 두려워 하는 경매 초보들이 궁금할 질문들에 대해서 시원하게 답을 줍니다.

2부에서는 본격 경매 6단계 입찰부터 낙찰까지 본격 경매에 돌입해서 경매물건은 어떤 경로로 경매에 나오나요? 부터 낙찰받은 집을 임대하는 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경매물건 검색, 권리분석/ 경매물건 분석, 임장(현장조사)분석, 경매 입찰, 경매 낙찰/ 잔금 납부 , 경매 명도까지 경매 초보들이 꼭 알아야 할 절차인데 순서대로 자세하게 알려주어서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부에서는 내 경매물건을 가치 있게 만들어서 주택 임대를 할 때 도움이 되는 7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자도 지금 26채를 임대 중이라고 하는데 더 가치있게 만들어서 높은 금액으로 임대를 내 놓는 방법을 알려주시니 아주 알차네요.

저자는 부동산 경매의 원리만 아는 지식인이 아니라 지금도 현장에서 뛰는 실전 투자자이자 경매업계의 숨은 고수라는 점에서 신뢰가 갑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매년 10건 이상 17년째 낙찰을 받고 있는 저자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면 경매 초보분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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