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7 : 기묘한 사건 편 - 안전상식 학습만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7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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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7: 기묘한 사건

안전상식 학습만화 / 김강현 / 서울문화사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6편에서 빼앗긴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쿠키들이 힘을 합쳐 마녀쿠키를 유인해 싸움을 해보지만 너무 강력한 마녀쿠키때문에 쉽사리 되지 않습니다.

마법 도구의 힘을 빌려 마녀쿠키를 추적하던 용감한 쿠키 일행은 마침내 마녀 쿠키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용감한 쿠키 일행은 무사히 그 소굴에서 목소리르 되찾고 살아남을 수가 있을까요?




이제 훔쳐 간 목소리들을 돌려줘요!

못 줘! 절대로 못 줘!

어디 한번 빼앗아 보시지!

너희들이 아무리 찾으려 해도 절대 못 찾을걸~~~!

용감한 쿠키 일행과 마녀쿠키들과의 대결에서 마법에 꼼짝없이 당하는 줄 알았는데, 망고스틴의 의외의 활략으로 용감한 쿠키 일행을 묶으려고 만든 밧줄에 마녀 쿠키들을 묶어버리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숨겨 놓은 목소리들을 절대 못 찾을 것이라는 마녀쿠키들....

마법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민트초코 쿠키의 활략!~~ 와우~~

으로 목소리들을 돌려받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마녀쿠키들이 왜 목소리를 훔쳐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축제 끝나면 돌려 주려고 했다고 말하는데....

100년마다 열리는 마녀쿠키 음악 축제에서 합창 대회에 나가 상을 받는 것은 마녀쿠키들에게 굉장한 명예라고 하죠. 그런데 마녀쿠키들은 목소리는 듣기에 너무 안좋아서 대회에 나가려고 목소리를 훔쳤다는 사연을 듣게 됩니다. 이에 음유시인맛 쿠키는 좋은 아이디어를 내게 되고 마녀쿠키 합창단을 이끌 수 있는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그 스승은 누가 될까요? 맞춰보세요. ㅎㅎ




모든 것들이 좋게 해결이 되고 드디어 용감한 쿠키 일행은 원래의 목적대로 레인보우 제도로 가기고 하는데요. 이에 용감한 쿠키 일행은 음악가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항구에 다다릅니다.

그런데 항구가 너무 어수선한 겁니다.

바로 레인보우 제도로 가는 해영에 해적들이 난리도 아니라는 거죠.

해적 때문에 배가 끊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서 용감한 쿠키 일행은 레인보우 제도의 주민인 망고스틴맛 쿠키를 만나 같이 배를 몰아 레인보우 제도로 가기로 하는데요.

말하는 동물들이 살고 있는 신비한 섬! 레인보우 제도

그곳에는 동물들뿐 아니라 풀이나 꽃들도 살아 움직인다고 하죠.

망고쿠키맛 쿠키가 들려주는 레인보우 제도 전체에 내려오는 전설도 들으며 , 배를 몰아서 우여곡절 끝에 섬에 도착하지만 쿠키멀즈를 비롯한 모두가 돌려 변해 버린 것이 아니겠어요?



도대체 이게 무슨......

해적들이 말한 용의 눈? 저 괴물 눈알은 정체가 뭘까요?

용감한 쿠키 역시 이상한 광선에 맞아 손끝이 돌로 변해버리는데요...ㅜ.ㅜ

제가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용감한 쿠키가 겪게 되는 최대위기의 몇 안되는 순간 같아요..

이렇게 점점 몸이 돌로 변해버리기 시작하는데.... 용감한 쿠키는 돌로 변하는 것을 낫게 할 수 있을까요?

또 쿠키멀즈를 비롯한 레인보우 제도의 모둔 돌로 변한 것들을 돌려 놓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망고스틴맛 쿠키가 의심스럽게 다가오는데....

다음화에는 망고스틴맛 쿠키의 정체가 밝혀질까요?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 어서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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