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선생의 약선 레스토랑 왕 선생의 약선 레스토랑
난부 쿠마코 지음, 이소담 옮김, 나카오카 도하쿠 감수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 저 매력적인 남정내는 뭐지? 만화인가? 출판사가 대원씨아이... 그럼 만화책일것 같은데..... 하면서 호기심을 일으켰던 이책,, 그런데 책 소개글을 읽어보니 - 일, 사랑, 미래에 상처받고 지친 여성의 몸과 마음. 매력적인 중의사 왕의 약선 레스토랑에서 지유하세요! - 라니~~ 하악하악 아니 읽어볼수가 없게 만드네요.

저 매력적인 꽃미남이 중의사 왕인가봅니다. 저 정도의 매력적인 중의사라면 없는 병도 만들어서 레스토랑에 찾아가고 싶을 것 같은돼요..   자!~ 그럼 저와 함게 왕선생의 약선 레스토랑으로 가 보실까요?



운명처럼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이 꼭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미와 건강, 그리고 충실한 일상을 발견하기 위해서.

이 책은 신비로운 약선사와 만나 인생이 바뀐, 평범한 ' 나 '의 이야기다.

- 프롤로그



대학을 졸업 후 누구나 아는 유명한 식품 회사에 다니는 27세의 시마무라 히요코은 아침부터 밤까지 빡빡한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치고 괴로운 상태입니다. 현재 해외근무를 떠난 이모의 집에서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 애교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고양이 피오나를 돌보며 혼자 살고 있는 히요코는 출근길에 생리통으로 인한 괴로움에 길거리에 움크리로 주저앉게 되는데요

이때 " 괜찮으십니까?" 하면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의 남성이 나타나 친절하고 걱정스럽게 물어옵니다.

네네~~ 저 책표지속의 꽃미남 왕선생입니다. 그는 화려한 자수가 놓쳐진 차이나복을 입고 있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요괴로 착각할 정도의 미모의 소유자였죠. 괜찮아요~~ 하면서 끙끙거리며 몸을 일으키다 핑~~ 하면서 쓰러진 히요코..

깨어나보니 왕선생의 집의 쇼파에 누워있는 자신이 모습에 어린소녀처럼 부끄러움을 느끼며 발그레~~ ㅎㅎ


" ..........  여기는 레스토랑입니다.

.......... 단 인도받은 사람만이 오는 장소지요. 당신처럼 "  

 

자신을 약선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중의사 왕선생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그는 중국 역대 황제를 모신 유서 깊은 식의(식사의 식, 의사의 의)일족의 후손인데요. 무슨 사정이 있는 것인지 현재 중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약선 레스토랑을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죠..몸이 아프지만 출근을 해야 한다고 고집을 피우는 히요코에게 한 잔만 마셔도 오후까지 기운이 나는 마법의 수프라고 마시길 권하고 그 수프를 마시고 난후 이상하게 몸이 가뿐하고 배도 안 아픈것에 놀라게 된 히요코는 이후 계속해서 왕선생을 떠올릴때마다 볼을 발그레 해지고 멍을 때리게 되는데요,,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조금 겁이 많아 과도하게 긴장해서 사교적이지 못하는 히요코가 실력이 탁월한 중의사 왕선생과 자꾸만 이런저런 일로 만나게 되면서 그녀가 조금씩 변하게 되고 건강해지는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이어집니다.



" 체질은 성격에도 나타납니다. 기가 허한 사람은 패기가 없지요. 심장이 허한 사람은 정신이 불안정해지기 쉽고, 폐가 허한 사람은 근심 걱정이 많고, 쓸개가 허한 사람은 눈치를 보고 겁이 많아요... 에를 들어 하루쯤 회사를 쉬는 것도 두려워하지요." -111



이야기가 참 아기자기합니다, 로맨스도 느껴지는데 그래서 이 책은 라이트 노블로 분류가 되네요.

프롤로그와 이어지는 4장의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야기는 아무래도 다음권으로 이어져서 계속 시리즈가 나올 것 같습니다. 책속에 나오는 왕선생의 처방 약선이 관심이 갑니다.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양고기 전골 >, < 마법의 닭고기 수프 >, < 위열을 내려주는 게와 동아 션녀찜 > 등등의 레시피를 보면서 아!~~ 한번 먹어보고 싶다,,나도 몸이 찬데~~ 하면서 실제로 왕선생이 있다면 그 약선 레스토랑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더라구요.

에피소드들도 아기자기 하면서 직장인들의 고충도 공감을 하고 또 통통한 여직원 폰짱의 이야기에서는 마음 깊은 곳의 상처도 위로 받고 음식으로 건강도 챙기고.. 읽는 내내 쫌 찡했던 에피소드였어요

아기자기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히요코는 너무나 소극적이고 너무 과도하게 긴장해서 지나친 사양을 많이 하는데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점점 변해가는 히요코의 모습을 보고 싶어지네요

다음권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약속의 네버랜드 - 전2권
데미즈 포스카 그림, 시라이 카이우 / 학산문화사(만화)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 약속의 네버랜드 ]

달마다 인터넷서점사의 신간만화코너를 기웃거리는 제가 발견한 신간입니다.

처음에는 그림체가 너무 제 스타일이라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소개글을 읽어보고서는 꼭 읽어싶었던

만화책입니다.

일본에서 145만부를 돌파했고 < 이 만화가 대단해! > 2017년 2월 남자편 2위! 에

2017년 만화대상 6위를 차지한 만화책으로 [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 선생님이 강력 추천한

만화책이라고 하네요,,,그렇다면 아니 읽어볼 수가 없죠.



GT 하우스...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는 6세에서 12세의 아이들이 함께 살고 있는 고아원입니다.

성격도 나이도 피부도 제각각인 피 한방울 섞어지 않은 38명의 아이들은 엄마라고 부르는 이사벨라의 보호아래

마음껏 먹고 공부하고 함께 뛰어놀면서 일말의 의심도 없었던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 생활합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이상한 점은 있었습니다. 이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 있습니다.

부지가 넓어서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아도 되지만 절대로 가까이 가면 안되는 곳이 두군데 있는데

하나는 밖으로 통하는 문과 숲의 울타리 너머 입니다.

나이가 좀 찬 아이들은 궁금해 하죠,, 왜 하우스의 창문은 철망으로 되어있고 잠겨 있는 것인지,

대체 무엇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려는 걸까? 하고요,,

그렇지만 이내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모든 아이들을 보듬어 주는 엄마의 품이 그런 의문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렇겠지 ~~ 하며 의심을 묻어버리게 만듭니다.

그러던 어느날 11살의 엠마에게 어느 계기로 그동안 자신의 집이었던 GT 하우스가, 엄마가

형제들이 새롭게 다가오게 만드는 일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GT 하우스에는 하나의 관례가 있는데요, 열 두 살이 되기 전까지는 모두 양부모를 배정받아 이곳을 떠난다야 하는

규칙이죠. 그 날은 6살의 코니가 하우스를 떠나는 날이였습니다.

아끼는 인형을 두고 간 코니를 위해 엠마와 노먼은 인형을 들고 코니의 뒤를 쫓가 잠겨 있는 하우스의 문을 몰래

열고 달려나갑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코니에게 벌어진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이 하우스의 실체와 엄마의 정체 자신들의 존재의 자치를 알아버리는데요..



 " 역시 인간 고기가 최고지.

이 농원의 인육은, 모두 부자들을 위한 고급품이니까. "

 

 

 

 

아이들의 목덜미에 있는 인식번호, 샤하얀 제복, 매일매일 받는 테스트....

하나같이 이제서야 이해가 되어지는 가운데 하나하나씩 의문점을 갖게 하는 것들...

이 하우스에서 제일 고참들인 11살의 3명 엠마, 노먼, 레이는 찾아내야 합니다. 모두 다 함께 여기서

도망치는 방법을 말이죠..


뛰어난 두뇌를 가진 천재 소년 -  노먼

그 천제를 유일하게 호각으로 상대할 수 있는 박식하고 지혜로운 - 레이

탁월한 운동신경과 경이적인 학습능력으로 언제가 이 두 소년을 바짝 따라붙은 - 엠마



엄마보다 먼저 손을 써서 하우스에서 도망칠수 있을까요?

기한은 다음 출하가 있을 2개월 후가 되기 전까지 ..

그때까지 전원이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귀여운 소녀 소년들의 그림체가 표지에 있어서 내용도 명랑쾌할 달달한 이야기가 있었줄 알았는데

내용은 무섭고 충격스러운  탈옥 판타지!! 입니다.

그렇다고 내내 무서운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니고 기본틀은 그렇게 그 중심에는 두뇌싸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절대 내 아이들 누구도 이 곳을 탈출 할수 없다, 누구든 놓치지 않겠다~~하는 엄마와

세 아이의 두뇌플레이가 보는 내내 긴장감을 줍니다,, 그리고 허를 찔려 깜짝 놀라기도 하구요 .

이 엄마!! 아름다운 외모에 속았는데 알면 알아갈수록 미스터리 하면서도 너무나 강합니다.


왜 매일 테스트를 치러야 했는지, 왜 나이가 6세에서 12세까지인지 하는 등의

의문점을 가졌던 것들이 세 아이의 추리속에서 하나씩 풀려나가고

2권 내내 알게모르게 벌어지는 엄마와 아이들의 두뇌플레이가 너무나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만약 탈출을 한다면은 이 세상 진짜 이 세상은 또 어떤 세상인것인지? 하는

궁금증도 생기면서, 앞으로 많은 이야기 속에서 아직 시작부분이겠지만 그래서 더 기대하면서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만화책이네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종이의 질도 좋고 그림체도 너무나 좋고,,

스토리는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어서어서 3권이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오랜만에 만난 만족도 별5의 만화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원 채소 자수 - 키친 가든을 수놓는 풍성한 채소 72점
아오키 카즈코 지음, 배혜영 옮김 / 진선아트북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정원 채소 자수  

 키친 가든을 수놓는 풍성한 채소 72점 



이것저것 다 만들어 보고 싶은 다취미 욕심이 있는 관계로 자수도 독학으로 배워보자는 욕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자수로 유명한 자수의 여왕 아오키 카즈코의 자수 도서를 5권 정도를 이미

소장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또 그녀의 새로운 자수책이 출간이 되었네요

그동안은 들꽃 자수책이나 빨간머리 앤을 찾아가는 (섬)책이나 피터 래빗의 고향을 찾아가는 자수책이였다면

이번 책은 우리 생활속에서 너무나 가까이에 있는 채소들을 자수로 수 놓았네요


저자는 지인에게서 여름 밤의 흙냄새가 가득한 채소 상자를 받으면서 정원 채소 자수책을 수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채소들을 스케치를 하고 그 다음엔 수채화로 색을 칠한 다음 완성된 수채화를 보면서

수를 놓기 시작한다고 하니 그냥 뚝딱 천에 도안을 그려놓서 수를 놓으면 되는 것이 아니였군요.



 이 책 [ 정원 채소 자수 ]는 저자가 키친 가든을 가꾸며 수확한 정원에서 가꾸는 채소 72종을 재수

모티브로 소개한 책입니다.

​책장을 휘리릭 넘겨보면은 신선한 채소들이 사랑스럽게 수로 놓여져 있는 자수 작품들이 책속에 한 가득

합니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면서 싱그럽게 다가오네요

자수로 놓여진 꽃을 보는 것과는 또 색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녀의 꽃 자수들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게 다가왔다면은 채소는 모양과 색깔 조합이

 꽃과는 달리 신선하고 푸르르고 그 푸르름이 싱그럽게 다가오네요 .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친숙한 채소가 자수로 놓여져 있는 모습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책 중간에 채소를 자수로 수 놓을때 유의사항을 설명해 놓은 부분이 있는데,, 꽃 자수와는 달리

품종마다 그 특징이나 그 특징을 잘 살려서 수를 놓아야 더 싱그럽고 생생하게 표현이 된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잎채소는 줄기 먼저 수를 놓아야 하고 잎 안의 줄기나 맥은 나중에 놓는 편이 스티치가 도톰해져

산뜻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많이 관찰하여 색깔과 모양을 잘 표현되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 같아요,,


 

저희집 옥상 정원에는 블루베리 두그루, 석류나무 두그루, 상추와 쪽파 등을 키우고 집앞에는 호박이나

고추 그외 채소들을 키우고 있는데 자수로 수 놓여진 정원 채소들을 보고 난뒤에 우리집의

식물들을 바라보는 눈이 좀 달라졌네요,,

사랑스러운 자수 작품으로 수 놓여지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말이죠


그동안 자수의 여왕 아오키 카즈코​의 자수책들이 모두 다 좋았지만 저는

특히 이번 책 [ 정원 채수 자수 ] 책이 특히나 마음에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봉제인형 살인사건 봉제인형 살인사건
다니엘 콜 지음, 유혜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봉제인형 살인사건 ]이라~~ 제목만 봐도 상상이 되어져서 끔찍합니다.

아니다 다를까 ~ 여성 명의 희생자, 하나로 꿰매진 몸통! 이라니... 세상에,,,

이 책 제가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 이니미니>의 저자 M.J.알리지가 적극 추천했다고 하니 그 추천만으로도 한번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데 책 내력이 화려하네요..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에 전세계 32개국에 번역 출간이 되었으며, 2016년 런던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 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영국TV 드라마화 제작 확정! 이라고 하니 이쯤되면 한 추리소설 하는 저에게 이 책은 도저히 안 읽어보고는 넘어갈 수 없는 책이네요..

자!~~ 그럼 무슨 이유로 그런 미친 살인을 저지르는지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법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올드 베일리의 1번 법정에서는 지금 다시 없을 세기의 재판을 하고 있습니다.

일명 '방화 살인범'이라 불리는 런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연쇄 살인범 나기브 칼리드 형사 제품이 열리고 있는데요.

그는 27일 동안 무려 27명을 죽였는데 더욱더 경악할만한 것은 모두 열너댓 살 먹은 소녀들이였으며 피해자 대부분이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산 채로 불에 태워져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불로 인해 증거도 모두 불에 타 사라져버려 법정싸움은 뜨겁기만 합니다.

끈질긴 집념과 집착으로 칼리드는 잡아 들였던 런던 경시청 소속 윌리엄 레이튼 폭스 형사는 돌아가는 법정싸움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럴다할 증거가 없으니 여론과 변호인쪽에서는 그를 희생양으로 삼아 몰아붙이면서 폭스 형사의 개인 사생활을 스캔들 기사로 쏟아내면서 그를 희생양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죠.

그리고 드디어 배심원단의 판결이 있는 이날 배심원단은 10 : 2 로 칼리브의  무죄를 선언합니다 

강한 집념으로 방화 살을 수사했기때문에 칼리드의 유죄에 확신을 했던 폭스 형사는 무죄 판결을 받자마자 칼리드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시작했고 이어 법정 경위에 의해 제압당해 사정없이 휘두르는 곤봉에 맞아 손목이 박살나면서 마무리 됩니다.


그후 4년이 흐른 현재...... 법정 난동 사태의 주인공 폭스 형사는 언론이나 사람들에게 꽤 유명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전히 형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어떻게? 그 정도 난동이면 짤렸을 텐데!! 의문이 들던차.... 폭스는 일생일대의 다시 없을 사건이 발생하고 쉬는날 현장으로 불려나오게 됩니다. 그 모든 의문에 대한 답은 그 방화살인범 칼리드가 1년후 다시 살인을 저지르고 현장에서 잡혔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일년동안 폭스는 그 난동으로 인해서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다가 사건이 다시 터지자 그가 맞았다며 여론은 다시 그에게 돌아서고 지금 이자리에서 있는 거죠..

현장에 출동한 폭스 앞에는 런던의 한 허름한 아파트에서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혐오스러운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드디어 등장합니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이요,, 부자연스럽게 뒤틀린 알몬이 천장에 매달려 있는데, 이 시체는 토막난 시체를 커다는 바늘땀이 한 땀, 한 땀 연결되어 있는 모습으로 각기 다른 사람의 신체의 여섯 부위를 꿰메어 이어 붙인 시체 한구 였던 거죠.

아!~~~ 막 상상되어져서 너무 끔찍하고 혐오스럽게 다가오네요,,

그런데,,,,,헉,,,, 폭스는 시체의 얼굴을 알아보게 됩니다


" 칼리드 입니다.

손가락이 제가 사는 집 창문을 가리키고 있어요 ." - 26


아니 세상에! 감옥의 독방에 있어야 할 칼리드가 왜 이곳에서 기괴한 시체의 머리부분을 맡고 있는 것인지..

칼리드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희생자는 또 누구인지, 어떤 단서도 없어 막막해질 쯤.... 폭스 형사의 이혼한 전처인 안드레아 앞으로 누군가 봉제인형 같은 시체 사진을 우편으로 보내어 왔으며 그 봉투안에는 그 시체 사진 말고도 명단 하나가 들어있는데요

바로 다음에 이어질 예고 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의 명단으로 여섯 명의 이름과 그들이 죽을 날짜가 각각 적혀 있는데....



와!~~ 시작부터 미친 흡입력으로 휘몰아칩니다..  시체의 손가락은 왜 폭스의 집 창문을 가르키고 있으며, 추가로 죽이겠다는 사람들의 명단이 든 우편은 왜 폭스의 전처 앞으로 배달이 된 것인지... 이 전처의 직업이 기자라서 그녀는 특종의 냄사를 맡고 독점 보도 욕심때문에 저지르는 행동들이 저에게 어찌나 짜증나게 다가오는지 ,,, 완전 짜증을 넘어서 개짜증나는 캐릭터였습니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나머지 5명의 희생자의 신원을 밝히기도 힘든데 벌써 예고된 희생자가 죽을 날짜가 다가오는 실정이니 경찰들에게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 그 와정에서도 제일 첫번째 예고된 희생자를 최대한 살리려고 엄청난 노력을 들이지만 노력에 비해 결실이 없는 수사국상황 ,,,그리고 너무나 치밀하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범인은 성공하고 맙니다.

범인의 수법이 평범하지 않고 접근이 불가능한 피해자들을 독특한 방법으로 흔적도 남기지 않고 죽이는 방법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하면서도 도대체 누구일까? 어떤 목적으로 이런 짓을 하는지 그리고 이렇게 희생된 사람들이나 앞으로 희생될 사람들의 연관관계는 없을까? 하는 의문이 책 읽는 내내 궁금해서 어서어서 좀 폭스와 그외 형사들이 밝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범인과의 형사들의 피말리는 두뇌싸움이 너무 재미있어서 미친 가독성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더라구요.

책 읽는 중반쯤에 저는 어떤 근거도 없이 이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 하는 떠오르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추리미스터리 소설을 천권 가량 읽은 저의 직감이랄까요? 후분에 가서 그 사람으로 좁혀져서 정말 이 사람이? 했는데 저자는 저처럼 단순하지 않고 한번더 깊이를 주면서 범인의 실체를 드러냅니다,,( 뭐 그래도 저 아주 틀린것은 아니였어요,,ㅎㅎ)

이 책은 예고된 희생자들을 살릴려는 수사국의 상황과 어떠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그들을 예고된 날에 죽이려는 범인과의 두뇌싸움이 재미있었던 책 같아요,, 군더더기 없이 가독성이 너무나 좋애서 책속에 흠뻑 빠져서 읽었습니다

왜 이 책의 이력이 그렇게 화려한지 그 이유는 책을 읽어보시면 모두 공감하실 듯 합니다,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영화도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퀘스트 (표지 : 2종 중 랜덤) - 작고도 빛나는 삶을 위한 111가지 일상탐구서
체로키 지음 / 웨일북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최근에 자기계발서를 읽은 기억이 없어서 이쯤되면 한 권 읽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쯤 제 눈에 뛴 책입니다.

퀘스트(Quest)

작고도 빛나는 삶을 위한 111가지 일상탐구서


​처음에는 책이 이뻐서 시선이 갔던 책이고 그 다음은 책을 소개하는 문구에 이끌렸습니다.

인생은 5개의 거창함과 111개의 사소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 라~~~

5개의 거창함은 무엇이고 또 111개의 사소함은 또 무엇인지..

5개와 111개라는 숫자는 어떻게 정해진것인지 ~~ 그것을 알려면 책을 읽어봐야겠죠?



퀘스트(Quest) : 1. 탐구, 탐색   2. 탐구하다

퀘스트란 사전적 정의는 탐구 탐색으로, 게임 속에서 이용자가 수행해야 하는 임무나 특정 행동을 지칭한다.

 이 책에서 인생은 5개의 거창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5개의 거창함이란

일상, 나, 타인, 일, 세계 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작고 소소한 행동의 조각들이 모여 하루를 이루고 또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우리 삶을 만들지요.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고 목표합니다, 이 책에서는 인생은 5개의 큰 타이틀인 거창함속에

111개의 사소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며 111개의 사소함을 알려줍니다.

자기계발은 우선 읽을거리가 많고 철학적인 내용도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책은 글보다는 여백을

많이 보여줍니다.

우선 이 여백이 책 읽는다는 부담감을 들어주면서 상당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그러면서 좀더 글귀에 집중해서 좀더 오랫동안 바라보고 읽게 만들어 주고 책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있는

그림 또한 화려한 색감이 있는 컬러사진이 아니라 흑백사진으로 마음을 조금더 차분하게 안정시켜 주는 것

같아요.

 

 

 

 

책은 5개의 거창함아래 또 그 세부적으로 111개의 사소함을 하나씩 들려줍니다

하나의 사소함아래는 문학, 역사, 철학, 경제, 예술을 아우르는 명사들의 만들을 들려줍니다.

 그리고 오른페이지에는 독자들이 하나씩 직접 행동으로 옮겨보면 좋을 것 같은 그러니깐 수행해야 할

임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별 어렵지도 않을 그런 소소함들을 해보고 체크하면서 지워나가다 보면 어느새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되고

인생의 거창함이 행복으로 저에게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악: 아련하고 서글프고, 아름답고 음표 위에 읹아 삶을 감상하세요 - P30


저는 한 소소함중에서 < 음악 >을 읽을 때 요즘 저의 일생속에서 음악이 있었던가? 언제부터 내가

음악을 찾아서 듣지 않았던가?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네요

저자는 음악과 관련된 5개의 퀘스트를 독자들에게 제시합니다.

좋아하는 음악 찾기 / 샤워하면서 콧노래 부르기 / 다른 사람에게 음악 추천하기 / 함께 듣기/

아티스트의 영혼을 담은 멋진 공연 보러 가기 ...


이 다섯가지의 소소한 퀘스트를 저는 그동안 하나도 하지 않고 생활을 하고 있었네요.

30대에는 그래도 이런 소소한 퀘스트들을 했던것 같은데 언제부터 일상에서 음악을 잃어버렸는지 .....

5개의 퀘스트를 저도 체크를 해가면서 하나씩 지워가면서 실천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책은 어렵지 않습니다, 여백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5개의 거창함과 그 속의

111개의 사소함을 접하면서 하나하나씩 퀘스트를 체크해 가다 보면은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이 내 가까이 다가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거창하게 이 책을 소개하기 보다는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명사들의 반짝반짝한

글들을 읽으면서 인생의 진리를 느껴보기도 하고 또 퀘스트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실천해가다보면은

인생의 소소하고 자잘한 행복들도 느낄 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말하고 싶으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