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종일 우울해서 아무것도 올릴 생각이 안 났다.
오늘도 그런데,
조선인님의 뻔뻔이 페이퍼에서 "살인의 진화심리학"이란 책을 보고
보관함에 넣다가, 잠시 뒤 이 책의 상품 정보 페이지에서는
조선인님의 이 페이퍼가 사라지겠지, 하는 생각을 했다.
아, 더 우울해!
일단 "고마워요"를 눌러놓았으나,
나는 분명히 이 책을 3주 안에 사지 못할 것이다.
그러다 문득, 아하, 보관함의 메모란에 페이퍼 주소를 적어두면 되잖아!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이렇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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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진화심리학 - 조선 후기의 가족 살해와 배우자 살해, 서울대학교 한국학 모노그래프 3 최재천 외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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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마이리뷰(4) | Sales Point :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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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앞으론 꼬박꼬박 이렇게 해야겠다. 왜 진작 이 생각을 못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