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이런 것도 모르고 사는 걸까요. ^^
회사에서 멀지도 않은 난지도 하늘공원,
동료 덕분에 알게 되어
어제 저녁 오랜만에 나무 냄새 들이마시며 걷고,
노랑 빨강 파랑 조명이 물결 치는 억새밭을 헤매다닐 수 있었어요.
사진기를 깜박 가져가지 않아
같이 간 언니가 찍은 사진 좀 빌리려 했더니
잭을 집에 두고 왔다고. -.-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 http://worldcuppark.seoul.go.kr/park/p_eularia20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