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572
진은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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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애도는 하나. 처음에는 한 사람을 향한 사랑의 비가인가 싶었으나... 그럴 리가! 세계에 대한 사랑의 비가. ‘이놈의 세계는 매일매일 자살하는 것 같다‘는 도무지 사랑할 수 없는 속성을 지닌 이 세계를 향한 애가. 이 시집은 유독 노란빛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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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10-30 12: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추억은 헤어진 연인과 살던 좁은 다락방 같은 것이다
그가 떠난 뒤에도 우리가 내내 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