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덴 형제 - 인간을 존중하는 리얼리즘 마음산책 영화감독 인터뷰집
장 피에르 다르덴.뤽 다르덴.미셸 시망 지음, 김호영 옮김 / 마음산책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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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영화를 보면 늘 그렇듯이 마음이 뜨거워진다. 영화와 배우, 세상을 대하는 그들의 생각과 태도에 절로 존경심이 든다. 때론 영화가 어떤 문학보다 더 많은 것을 담아낼 수 있음을, 더 아름다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음을 증명하는 그들의 영화. 다르덴 형제의 영화는 확실히 내겐 악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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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7-16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켄 로치보다 덜 교조적이고 미하엘 하네케보다 덜 이론적이며 마이크 리보다 덜 일화적인 이들의 영화는 진실주의와 사회주의 그리고 정신주의가 결합된 영화적 전통을 이어간다. 이는 로베르토 로셀리니, 로베르 브레송, 모리스 피알라의 관점을 이어받은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관점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압둘라티프 케시시나 로랑 캉테 같은 감독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저희 영화는 항상 어떻게 한 개인이 자신으로부터 벗어나 다른 사람을 만나고, 또 어떻게 그 만남을 통해 스스로 더 인간적이 되는지, 그저 조금이라도 더 인간적이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노력하죠.”

오후즈음 2026-07-16 23: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왕 별 5개! 저도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