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을유세계문학전집 123
막심 고리키 지음, 정보라 옮김 / 을유문화사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머니는 이상적으로 그려지면서도 대상화된 존재(이자 민중을 상징하기도). 한국에서는 80년대에나 뜨겁게 읽혔을 법한, 철 지난 의식화 교육 도서 같음. 어머니도 너무 쉽게 변하고(특히 막판 연설, 너무 말을 잘해서 비현실적), 지나치게 단편적인 인물들(선택한 길에 고뇌/갈등이 전혀 없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26-05-17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대학 교양 시간때 이거 읽고 리포트 써야했던가 하여간 읽어야 해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의무감이 아닌 제 의지로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잠자냥 님 별 셋이지만..

잠자냥 2026-05-17 11:48   좋아요 0 | URL
저도 이거 밀린 숙제하는 기분으로 마침내 읽음. ㅋㅋㅋㅋ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왠지 읽어야 할 거 같은 기분이 드는 책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