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의 철학 - 증보판
아즈마 히로키 지음, 안천 옮김 / 리시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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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본질은 정보의 오배(誤配)에 있으며 오배는 일종의 계몽과 관련된다.’ 네그리와 하트의 다중 개념을 ‘관광객’으로 사유한 점이 흥미롭다.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론을 습득해서 서브컬처와 연결, 그것들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자기만의 언어를 창조하는 게 아즈마 히로키의 장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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