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이야기 빛소굴 세계문학전집 1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이영아 옮김 / 빛소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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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낭만적으로 잘 쓰지? 감탄 또 감탄,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읽게 된다. 이러니 피츠제럴드를 읽을 수밖에. 청춘, 십 대 시절의 열병 같으면서도 쉽게 잊히고 마는 첫사랑, 여름밤 특유의 낭만적인 세계, 노스탤지어… 그 모든 것이 아련하게 마음을 휘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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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11-27 11: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 ㅑ ~
피츠제럴드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나 단편은 그가 진짜 예술로 쓰죠. ㅋ ㅑ~
저도 이거 사야겠네요. 윳후~

잠자냥 2024-11-27 12:55   좋아요 0 | URL
피츠제럴드 단편 정말 좋죠! ㅠㅠ 캬~ 진심 감탄.....
오랜만에 리뷰썼어... 거기다 땡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