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과 이야기 - 에세이와 회고록, 자전적 글쓰기에 관하여
비비언 고닉 지음, 이영아 옮김 / 마농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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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들고 있는 에세이나 회고록 들이 모두 읽어보고 싶어질 정도로 빼어난데 사실 그 글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고닉이 그 글들에 관한 비평을 썼기 때문이 아닐까. 고닉, 참 지적이고 우아하게 쓰는구나 또 한번 감탄. 그러나 글쓰기는 가르쳐서 되는 게 아니라는 뼈아픈 사실의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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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10-04 08:5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디갔다왔어요..... 어제 내 꿈에 나왔는데.....

잠자냥 2024-10-04 09:05   좋아요 2 | URL
어쩐지 휴가인데도 내가 바쁘더라니🤣